톰 크루즈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스릴러 가 차지하면서 200만 고지에 올랐다. 이번 주도 큰 이변없이 두 영화가 계속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톰 크루즈 주연의 가 예매율 13%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선균 주연의 스릴러 는 예매율 11.1%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예매율 9.9%를 기록한 이 올랐다. 은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파란만장했던 한 노인의 삶을 통해 20세기 현대사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레아 세이두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는 예매율 7.4%로 4위를 차지했고, 이민기 주연의 느와르 는 예매율 7.2%로 5위에 자리잡았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도발적인 섹스드라마 은 예매율 6.6%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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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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