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이세은 기자 = 2015년 한해 다양한 국제적 행사를 통해 국내는 물론 많은 아시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추자현이 이번엔 2016년 새해를 맞이해 한국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최근 국내 대표 화장품 브랜드 ‘한국화장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동안 피부의 대표주자가 된 추자현의 광고 촬영 현장과 인터뷰를 오는 1/2(토)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연예가 중계를 통해 공개한다.


처음으로 국내 화장품 광고의 모델이 된 추자현은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매끄러운 백옥 피부를 자랑하며 광고 촬영 현장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광고 촬영 현장을 찾은 ‘KBS 연예가 중계’의 카메라를 본 추자현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날 생각에 긴장한 듯 했으나, 이내 해맑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광고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중국 활동으로 자주 만나지 못한 한국 팬들에게 미안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찾아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여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된 추자현만의 동안 피부 유지 비법을 공개하며 모델로 발탁될 수 밖에 없었던 완벽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추자현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눈빛’을 꼽으며 피부미인을 넘어 ‘눈빛여신’임을 드러내며 현장 관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2016년 새해 맞이 소망으로 건강과 좋은 작품으로 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터뷰 내내 미소와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 추자현은 중국활동과 열애 등 그 동안 궁금증에 싸여있던 이야기를 소탈하게 풀어내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코엑스몰 모델에 이어 화장품 모델까지 국내에서도 끊이지 않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추자현은 지난 12월 29일(화), 안성기, 이병헌, 유아인, 한효주, 박소담 등 2015년 한국 영화를 빛낸 대표 배우들이 참석한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의 ‘2015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 스타상’ 부문 수상의 영예까지 안으며 역시 최고의 톱스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