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백진욱/이용선 기자 = SBS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방송축제인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발' 이 25일 오후 코엑스 C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가요, 연예, 연기, 슈펴모델 시상식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예능, 시사, 교향, 라디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시청자가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각 부스별로 설치되어 사전에 신청한 시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당선된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설치된 프로그램존 부스는 '런닝맨' 'TV동물농장' '용팔이' '육룡이 나르샤'가 있고 체험존 부스는 '디지털 미디어관' '뷰티' '쿠킹' '미디어 월'등이며 25일 오후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K-SAF 스타 선발대회와 메이크업쇼, 27일 K-POP 커버댄스, 28일 웃찾사 공연, 29일 SAF 다이어리, 30일 K-SAF 스타 선발대회와 메이크업 쇼,  31일 UCC 시상식과 헤어쇼등의 공연이 이어지고,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TV로만 보던 각종 프로그램을 실제로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로 행사장이 꾸며졌다.

여동생같은 걸그룹 소나무가 스페셜무대 마지막 순서로 올라 귀엽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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