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최윤영 기자 = 키이스트 신예 배우 루키즈 4인방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제 11회 ‘헤어 인 트렌드(HAIR IN TREND)’에 참석했다.

떠오르는 키이스트 소속 신예 배우 4인은 각기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행사장에 등장,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까칠한 연기로 인상을 남겼던 진혜원과 ‘발칙하게 고고’에 연이어 출연하며 수퍼 루키 다운 모습을 보여준 강구름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소연은 블루컬러의 원피스를 과감하게 소화, 드라마 ‘엄마’에서 보여준 당당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배우 이재원은 젠틀한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행사장에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키이스트 신인배우 4인방은 최근 히트작인 ‘그녀는 예뻤다’, ‘발칙하게 고고’, ‘엄마’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캐릭터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더불어 키이스트의 떠오르는 신예 지소연, 강구름, 진혜원, 이재원, 한종영은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 전속 모델로 발탁, 2일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선보이는 ‘헤어 인 트렌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자적 트렌드 개발 프로세스인 리아(RIA)를 기반으로 내년도의 헤어 트렌드 키워드를 도출해내는 대규모 헤어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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