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초 등 17종 36,460본의 초화류를 심어 건강한 산림생태를 조성했다.

또 생태연못, 정자, 운동시설, 관찰덱, 음수대도 만들었다.

구는 특히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계곡수로를 정비하는 등, 폭우가 내리더라도 주민들이 안전하도록 공원을 설계, 시공했다.

지난해 9월 착공해 지난달 말 공사를 마쳤으며 서울시 예산 18억5천9백만 원이 들었다.

앞으로 서대문구는 백련자연체험공원에서 마을텃밭을 운영하고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열 예정이어서, 이곳 공원이 도시인을 위한 녹색교육과 휴식의 장으로 많은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www.artkoreatv.com
아트코리아방송 정형근 기자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