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International Awards) 시상식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와 (사)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의 공동 주관으로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 2층 컨벤션에 진행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인터내셔널 시상식으로 성장해 그 의미를 더하고자 국내 스타들은 물론 해외스타들도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낸다.

제23회 인터내셔널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 주어지며, 태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스타들이 오늘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스타상은 베트남 최고의 CF스타 응옥찐(Ngoc Trinh)과 베트남 국민가수 담빈흥[Dam Binh Hung], 필리핀 유명스타 그레이스 리[Grace Lee] 그 외 샘 태국 Chompoo Araya, Prin Suparat, Saksit Vejsupaporn, 중국 김윤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방송계의 한국인 대표주자로 2012년에는 필리핀 대통령 베니그노 아키노 3세와 열애설을 인정이 되어 큰 화제가 되었던 인물로, 방송 mc로 활동하며 필리핀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아시아 대중문화를 빛내고 오늘날의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대상 International Awards 해외스타상은 대중문화 활동과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자 심사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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