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최윤영 기자 = 전유성이 연출을 맡은 국내 최초의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힐링 콘서트 <제 1회 입시생을 위한 콘서트 with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에서 화려한 입담의 스타강사 김미경이 입시생을 위한 깜짝선물로 특별출연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차은선이 해설을 맡아 다채롭고 수준 높은 연주와 더불어 입시에 관련된 여러 사례 및 추억을 공유해보는 이번 공연에서 김미경은 학부모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번 공연은 개그콘서트의 창시자 전유성의 연출로 재미와 유익함은 물론 더 깊이 있어지고 현장의 감동이 극대화 될 것이다.

‘입시생의, 입시생에 의한, 입시생을 위한’을 <제 1회 입시생을 위한 콘서트>는 지휘자 김시형(티앤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및 명지대학교 교수)의 진두지휘로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가 차은선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곡 - 환희,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등 주옥같은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하며 심신이 지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공연 후에는 관객들과 출연진들이 입시정보에 대해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의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티켓 2장을 예매하면 1장의 가격이 무료로 제공되어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입시생을 위한 콘서트’는 클래식 공연계에서는 이례적으로 5회에 걸친 기획공연시리즈로 12월에 삼익아트홀에서 4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과 학부모는 1만원에 모든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입시생을 위한 콘서트’ 관람객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 깊어가는 가을밤에 무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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