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이번 주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페이가 자신의 고향 중국을 찾은 여자 멤버들을 위해 직접 중국의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선물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그 결과, 한밤 중 갑자기 펼쳐진 치파오 패션쇼로 여제자들의 숙소가 발칵 뒤집혔다.

마스크 팩을 붙이고 잘 준비를 하고 있던 구하라는 노란색 치파오를 입고 권법 시범에 나섰다.
구하라는 인기 게임의 대표 캐릭터인 ‘춘리’와 싱크로율 100% 모습을 뽐내며 권법 소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서, 막 샤워를 마친 임수향이 섹시한 빨간색 치파오를 입고 방에 들어섰다.
임수향은 젖은 머리칼을 휘날리며 허벅지까지 찢어진 옆트임 사이로 뽀얀 속살을 드러내 영화 속 탕웨이에 버금가는 완벽한 치파오 패션을 보여줬다.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자태로 쩍벌(?) 권법 동작에 도전한 임수향을 지켜보던 하재숙은 “뒤에서 보니 진짜 야하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밤중 소림사 숙소에서 벌어진 여제자들의 아찔한 치파오 패션쇼 현장과 남심을 저격하는 7인 7색 치파오 패션은 11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 5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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