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태경 기자 = 화창상사가 지난 10월 17일과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에서 2015 추계 연합 랠리를 개최했다.

화창상사㈜가 주최하는 연합 랠리는 다양하고 풍성한 레저 문화를 즐기고 라이더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유난히 가족단위의 참가자 수가 많았음을 들며 모터사이클 문화가 더 이상 남성의 전유물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인디언, 빅토리 라이더들과 그의 가족들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랠리는 라이더들과 동반 가족 130여명이 참가하였고, 인디언과 빅토리 모터사이클이 줄지어 강원도 산속 도로를 달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이번 행사에서 빅토리 모터사이클 일부 모델이 전시되기도 했는데 현장에서도 많은 관심이 쏠려 눈길을 끌었다. 투어 이후엔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고 초대가수와 이벤트 MC등이 더욱 더 분위기를 달구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끝으로 모터사이클 문화가 개인의 취미에 국한되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문화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만남의 장을 기획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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