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김환 아나운서가 오는 월요일에 방송되는 [좋은 아침] 녹화 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좋은 아침]에서는 MC들의 몸속 활성산소 수치를 점검한다. 그런데 김환의 활성산소 수치가 정상보다 무려 10배 높게 나온 것이다. 활성산소는 몸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키며 세포를 공격한다. 김환은 “지금 방송할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한국의 김치와 독일의 사우스 그라우트, 스페인의 하몽, 일본의 낫토 등 각 나라의 전통 발효 음식들은 ‘장수음식’으로 불린다. 오랜 시간 발효를 거쳐 우리 몸에 유익한 세균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현대인들의 변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유익균이 줄어든 반면, 활성산소 등 독소는 증가했다.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유산균이 필요하다. 유산균은 우리 몸 전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지켜준다. 약골 MC 조정식 아나운서는 매일 아침 유산균을 먹는다고 밝혔다. 조정식은 “아무도 믿을 수 없다”며 어머니가 직접 만든 유산균만 먹는 이유도 공개한다.

유산균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월요일 오전 9시 10분 [좋은 아침 - 건강특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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