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7일~4월 20일까지 코엑스에서는 제3회 대한민국사진축전 서울포토 2014 부스전이 열렸다.

이번 부스전은 양재헌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이 취임 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이사장 취임 후 급하게 진행된 코엑스 부스전임에도 90 여개의 부스를 가득 채우는 그의 능력을 보여주는 COEX 부스전이기에 사진작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COEX 부스전을 무사히 마침으로서 양재헌 이사장은 본인의 약속과 능력을 보여 주었으며 앞으로의 4년 임기 동안의 공약과 실천하는 이사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양재헌 이사장의 이번 사진전 "끝과 시작에 대하여"에서도 사진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며 그가 사진학 교수로서의 인정을 받았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이사장이 되기전에 한 공약을 이행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반드시 하나, 하나씩 지켜 나갈 것이며 제가 약속하고 실행할 부분은 임기 안에 실현시키겠노라며 강한 어조로 확신있게 대답했다.

그의 행보에 많은 사진인들이 기대를 걸어봐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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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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