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인성 교육을 받고 성장한 아이가 훌륭한 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13년 9월 14일 을지로3가 한국인성교육개발원 대표교수 김수왕 봉사자 사무실을 방문했다.

현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중앙지역 중구지구협의회 부대표직을 역임하면서, 청소년 교육 분야의 활동에 더하여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과 같은 청소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시기에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지혜와 전문가 못지않은 역량으로 봉사 활동 하고 있다.

특히 반항심으로 가득찬 문제 아이들에게 다가가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보통 청소년 아이들은 지시나 명령조의 이야기 또는 부모들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꺼리고 자기 방어적 태도 또는 방관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깊이 있는 대화를 막곤 한다. ‘아이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고 눈높이를 맞추어 부드럽게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해주면 그들도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면서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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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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