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 있는 "삼척탄자", 석탄을 캐어 삶을 영위하던 우리의 애환이 담긴 그 곳이 정부방침에 따라 폐광이 되고 그 자리에 삼탄아트마인이수 년에 걸쳐 가꾸고 다듬어예술가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며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그 탄광을 캐던 광부들의 한과 혼이 서렸던 삼척탄좌의 공간은수 년을 걸쳐 그 자취를 다시 예술적으로 살려내고 현대의 감각을 곁들여 대한민국의 작가라면 누구라도 와서 자신들의 작품을 혼을 실어 전시하는 공간이 되었다.

삼탄아트마인 김민석 대표는 이곳을 가꾸기 위해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수 년에 걸쳐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 이제 겨우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의 모든 작가가 이곳에 와서 작품을 연구하고 완성시켜 장인의 정신으로 이곳에 전시하고 저희는 판매를 대행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의 학교 학생들도 이제는 매일 수 백명씩 다녀가는 명소로 만들어 놓았으며 공무원을 비롯한 CEO, 대학원생을 비롯한 많은 단체들의 세미나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각국의 각 나라별 침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많은 인원이 와도 무리없을 정도의 대형 식당과 멋진 낭만이 넘치는 공간들이 곳곳에 널려 있으며 노래방까지 갖추어져 있었다.

또한 김민석 대표는 세계 곳 곳을 다니면서 아름다운 골동품이나 유물들을 모아 모아 삼탄아트마인이라는 공간을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 박물관으로 만들고자 하는 욕망으로 수 만점의 골통픔을 모아 놓았다고 한다.

이제 그의 노력으로 인해 곳에 많은 작가들이 실을 자리고 대형 전시실에 그들의 작품들이 화려하게 전시되어 결실을 맺고 있다.

앞으로 삼탄아트마인의 희망이 전국으로 퍼져 넘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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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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