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백진욱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2015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명 방송인들의 참가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원자현과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최근 맹활약 하고 있는 개그맨 복현규에 이어 이번에는 ‘나는 꼼수다’ 출신 정봉주 전 의원의 이번 대회 참가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과거 수감생활 동안 맨손 근력운동을 통해 멋진 몸매를 만들며 ‘골방이 너희를 몸짱 되게 하리라!’ 라는 책을 발간하며 맨손헬스 노하우를 전한 바 있다. 

정봉주 전 의원 측은 정봉주 전 의원이 2015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선발전 ‘머슬마니아 남자 클래식’ 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며, 현재 대회 준비를 위해 식단 조절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대회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머슬마니아(머슬마니아) 대회는 네추럴 보디빌딩인 머슬마니아 종목을 바탕으로 피규어, 피지크, 모델,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6종목으로 나뉘며, 정봉주 전 의원이 출전하는 머슬마니아 종목 남자 클래식 부문은 체급 제한 없이 만40세 이상 남성이 출전해 멋진 근육과 남성미를 뽐내는 종목이다.

한편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한국지부 ㈜스포맥스는 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참가선수와 관람객들을 위한 최상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회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대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그 동안 대회를 치르며 쌓은 노하우를 총동원 하겠다고 밝혔다. 

대회가 진행될 수록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로 발전하고 있는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대회는 오는 9월18일(금)부터 9월19일(토)까지 양일간 더케이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종목 우승자들은 1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우승자들은 대회가 끝나고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숱한 화제를 뿌리고 있는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대회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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