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토요일 서울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5.0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2014 서울걸즈컬렉션이 개최되었다.

이번 서울걸즈컬렉션에서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국내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시즌 신상품 중심의 컬렉션 방식으로 국내 패션브랜드와 화장품의 시즌 트렌드 제안, 스트리트 패션 제시하여 참석한 관객들로부터 폭팔적인 호응을 받았다.

제6회 서울걸즈컬렉션은 패션쇼와 콘서트가 같이 진행되었는데 시작과 함께 다미컬렉션의 패션쇼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시작되었다.

제6회 서울걸즈컬렉션은 콘서트와 함께 패션쇼로 진행이 되며 사회를 맞은 컬투, 지나와 윙스, 그레이, 로꼬, 스칼렛, 장미여관이 런웨이와 콘서트 분위기를 이끌었다.

사회를 맡은 지나는 사회 도중 패션쇼와 더불어 자신의 히트곡과 세련된 워킹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대미 장식에 장미여관은 화려한 입담으로 관객과 혼연일체가 되어 춤을 추며 경기장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서울걸즈컬렉션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일반인 모델들로 런웨이를 꾸몄으며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자들이 의류, 란제리, 핸드백 등의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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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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