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이틀 공감 시리즈 첫번째, ‘바이올린과의 공감(sympathy, 共感)’

무더운 여름이 힘겹게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첫 감성 리사이틀 ‘공감’을 선보입니다.

서정적인 감성과 클래시컬한 음색으로 올해 초 디지털싱글앨범 발매해 이미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플루티스트 박태환과 따뜻한 감성으로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이나형이 피아니스트 김아사의 해설&피아노와 함께 듀오 리사이틀을 진행합니다.

리사이틀 공감 시리즈 그 첫 번째 공연인 ‘바이올린과의 공감’ Special guest 박소나의 아코디언까지 함께 감상하며, 열정적이고 세련된 무대 매너로 클래식 마니아는 물론, 초등학생부터 나이든 어르신까지 상상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하는 듀오 리사이틀 공감!! 다가오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클래식 감성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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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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