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2014 인왕산에 호랑이가 돌아오다-점안식
선바위 법당 법루에 올리는 불화
2014년 3월27일 인왕산 선바위법당 법루에서는 “Remember2014 인왕산에 호랑이가 돌아오다.” 점안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인왕산 선바위법당 법루에 인왕산 호랑이 백호와 용, 봉황, 거북이 그림이 그려졌는데 호랑이가 인왕산에 돌아 온 것을 알리는 행사이다.
이날 점안식에는 인왕산 주지스님을 비롯한 4분의 스님과 인왕산의 인왕사 복원불사를 처음 시작한 문총연 박동위원장과 서준영 Remember위원회 위원장, 안진태 추진위원장, 각계 언론과 관계 인사들과 신도들이 참여하여 이번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선바위 법당 법루에 그려진 야외법당의 불화를 문총연 박동위원장이 설계하게 된 것은 오로지, 문화세계의 문을 활짝 열고 조상님의 얼을 받들기를 서원한 그의 발원에서 비롯되었다.
이 그림은 3월 23일~24일 그려진 것으로 문총연 박동위원장을 선두로 세필제작에는 송태웅 화백, 락커 칠에는 윤기태 사무국장이 함께 했으며 이날 참석자는 인왕산 노스님, 주지스님, 총무스님과 서준영 Remember위원회 위원장, 이영숙 대표, 최석만 미래포럼총장이 참여했었다.
인왕산 인왕사가 우리의 전통사찰로 거듭나기 위해 시작된 이날의 “인왕산 호랑이 돌아오다”의 점안식을 시작으로 인왕산 선바위자락의 전통사찰 인왕사가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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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merica2@hanmail.net)
김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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