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미세 먼지 등 각종 환경 스트레스에 녹색 푸르름을 실내에서 느끼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다. 관리나 공사가 복잡한 실내 조경이나 수직 정원을 만들자니 쉽지 않은 이들에게 최근 모듈형 이끼 인테리어가 인기다.

‘원하는 공간 벽면을 이용해 스칸디나비아 숲으로 변신 시킨다’

공기중의 습도로 유지되는 이태리의 혁신적인 에코 인테리어 아이템 모스월(MOSS WALL)로 손쉽게 그린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모스월(MOSS WALL)은 스칸디나비아산 이끼에 전통 공법을 적용하여 공기중의 습도로 유지되도록 하여 관리 부분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모듈형 에코 시스템이다. 모듈형으로 나사로 고정만 하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 스타일이 아닌 스칸디나비아 숲을 옮겨 오다’

북유럽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감성이 최근 디자인계를 휩쓸고 있다. 스칸디나비아의 이끼를 이용해서 제작 된 모스월(MOSS WALL)은 마치 북유럽의 어느 숲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더해주어 프리미엄 공간들뿐만 아니라 오피스, 주거 공간 등 다양한 공간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직장 내 업무 향상을 위해서 그린 오피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모스월(MOSS WALL)을 이용해 회사 로비, 휴게실, 사무 공간에 색다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호텔, 리조트, 카페나 레스토랑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업 공간에서는 높아진 고객의 눈 높이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모스월(MOSS WALL)을 이용하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창조적인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B1G1 (Buy 1 Give 1), 나무를 한 그루씩 심어요’

모스월(MOSS WALL)의 수입원인 그린신드롬은 자연에서 받은 도움을 돌려주기 위해 싱가포르에 위치한 NGO B1G1을 통해 모스월 1유닛당 1그루의 나무를 페루에 심어서 자연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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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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