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

[아트코리아방송=오재현 기자] 피겨여신 김연아 선수가 12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불룸에서 열린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연아 선수는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와 올해의 최우수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한편, 피겨 100년사에 단 한번도 없었던 대기록인 '올포디움'을 달성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김연아 선수는 오는 5월에 있을 아이스 쇼로 그동안 열렬히 응원해준 그녀의 팬들과 선수로서의 마지막 만남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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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오재현 기자 (wzmind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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