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델협회 정기이사회가 3월 7일 오후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모델협회 정기이사회에서는 임원에 김나나씨가 14대 이사로 임명되고 김두천 모델리스트 대표를 기획분과위원장, 이선진 홍보분과위원장, 김유섭 대외협력분과위원장, 장혜원 행사이벤트분과위원장, 조수안 회원관리분과위원장, 김산하 기획분과위원, 이현진 대회협력분과위원, 신재이 홍보위원, 이평 홍보위원, 김유신 교육위원, 안미선 교육위원을 임명하였다.

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모든 이사들이 솔선하여 모델협회를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협회 행사 할 때는 한 분도 빠지지 말고 참여하여 3년 동안 본인의 캐리어 관리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휴식에서는 바노바기 성형외과를 우수업체로 지정하고 센트리얼 휘트니스를 공식 지정업체로 선정하였으며 그 외 비쥬얼 몹, 장에스떼, 웰코스, 최재원 성형외과, 바디프랜드, 공감 네트웍스가 참여했다.

한편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모델협회 여러분과 같이해서 기쁘고 앞으로 여러가지 교류를 통해 좋은 일을 같이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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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김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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