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12시 용산전쟁기념관 뮤지움웨딩홀에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제27대 양재헌 이사장 취임 축하연 행사가 열렸다.


양재헌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당선으로 사진계에서는 기적의 사나이라고 평하고 있다.

양재헌 이사장은 축하연에서 제가 당선된 것은 기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기적은 한국사진작가협회원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뜻이었기에 저는 그 뜻을 받들어 최대한 겸손하고 올바른 이사장이 될 것과 그동안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안고 있는 4억이 넘는 채무를 확실히 임기 안에 해결하겠노라고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약속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축하연 행사에는 (사)한국예총 하철경 회장을 비롯한 (사)한국연극협회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전 류경선 이사장과 양재헌 이사장의 친인척들, 서울 및지방에서 올라 온 수 많은 사진인들이 용산전쟁기념관 뮤지움웨딩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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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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