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마케팅 컴퍼니 도브투래빗은 MBC의 메이저리그 단독 생중계를 기념하여 진행한 MBC 메이저리그 FAN 리포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본 이벤트는 2명의 FAN 리포터를 선발하여 메이저리그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을 주는 것으로 총 27,000여건이 넘는 조회수와 250: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최종 선발된 2명의 FAN 리포터들은 지난 26일 미국 현지로 출국,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 경기를 관람했다.

현직 소방관인 박동선 씨와 야구 전문 블로거 라재혁 씨는 “눈 앞에서 경기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며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 개인 블로그와 스포츠 커뮤니티를 통해 일부 공개된 FAN리포터 후기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MBC와 도브투래빗이 공동 기획한 본 이벤트는 LA 현지 취재를 위해 FAN 리포터라는 개념을 도입, 그 동안의 야구 중계와 달리 일반인 참여와 공감이라는 차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도브투래빗은 초기 이벤트 기획단계부터 FAN리포터 선발 및 현지 취재 등 전체적인 이벤트 총괄 담당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여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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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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