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일 오후 경희궁에 위치한 벙커(일본침략 시 사용)앞에서는 리멤버위원회 출범식과 더불어 리멤버 2014.3.1 벙커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행사의 주요 인사로 리멤버위원장 서준영, 박동(문총연위원장), 원종순(문총연회장), 이재순(보훈복지의료공단감사, 국국간호학교장), 노영태(인왕산인왕사주지스님), 이영숙(문총연청소년위원장)외 시니어봉사단장과 회원들, 많은 행사 관계자와 리라아트코등학교 김성배 교장외 임원진과 리라아트고등학교 태권도부 학생들이 참여하여 태권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중심에 아직도 성성하게 일제 강점기 벙커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리고 진실을 가리려는 일본 아베총리의 망언을 깨우쳐 주기 위한 행사이기도 하며 리멤버위원회 발족 첫번 째 행사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차례로 답습하며 국민에게 알리고저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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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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