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4일 오후 5시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이하여 인사동 공평겔러리에서는제 1회 대국민화합미술축제가 열렸다.

대국민화합미술축제 땡큐 UN국민협의회 명예총재에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의원, 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박동 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200 여 명의 작가와 조직위원들과 축하객들로 공평아트겔러리는 혼잡한 가운데 오픈행사가 열렸다.

하정민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국민화합미술축제에 모든 것을 초월해서 모든 미술인들이 하나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행사였다며 참가한 모든 작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관사인 문총련의 박동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정전 6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로 열린 이번 대국민화합미술축제는 "김안나"라는 어린 학생에 의해 미국사회에서 6-25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시작되었다면서6-25 참전용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대국민화합미술축제는 의미있는행사라고말했다.

이번 대국민화합미술축제 조직위원으로는 제주 강창회 예총회장을비롯한각 시, 도 예총회장 및 미술협회장 등, 16명의 조직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사무국장에 이종순(미술문화), 홍보위원장에 김한정(아트코리아방송 대표)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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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 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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