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분위기 인기 짱! 어제 하루만 65만 이상의 도달 기록
[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인터넷 SNS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KBS가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 <KBS한국방송>에서 <후아유-학교2015>게시물은 어제 하루만 65만 이상의 도달을 기록하고, 트위터에서 3천 건이 넘는 트윗을 생성하며 인기몰이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게시물 평균 도달의 3배가 넘는 것이다.
페이스북 집계 결과, <후아유> 팬들은 어제 하루만 1만5천명 이상이 ‘좋아요’를 클릭하고, <후아유> 동영상을 퍼 나르는 등 인터넷상에서 적극적인 팬심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성효 CP(책임 프로듀서)는 “<후아유-학교2015>는 통영에서 살고 있던 은비가 강남에 있는 학교로 와서 다른 인생을 살면서 성장하고 주위의 사람까지 변화시키는 이야기이다. 누구나 학창시절에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봤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있는데 이를 소재로 독특하고 재미난 설정으로 풀어낸 것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화 오후10시에 방송된다.
오늘 밤, 육성재의 미친 매력이 안방 여심을 흔들것을 예고했다.
감각적이고도 리얼한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핫한 신호탄을 쏘아올린 KBS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김현정/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육성재(공태광 역)가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을 발산하는 것.
어제(27일) 방송에서는 개인사유로 수학여행에 참석하지 못한 태광(육성재 분)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2회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그의 모습에 여심을 술렁이게 하는 상황. 무엇보다 극 중 공태광 캐릭터는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시한폭탄 매력의 소유자임을 예고한 만큼 그가 선보일 활약에 더욱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1회 말미 2회 예고편에서는 ‘은별’로 살아가게 된 ‘은비(김소현 분)’의 모습들이 그려졌던 터. 이에 그런 은비를 위한 태광의 든든한 지원사격이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한 관계자는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공태광은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극의 활력을 돋울 예정”이라며 “은별이가 된 은비의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의문의 남자와 다투는 은별의 모습을 목격한 시진(이초희 분)의 놀란 얼굴이 전파를 탔다. 이에 과연 그녀가 목격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무한 자극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육성재의 강렬한 활약상이 펼쳐질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2회는 오늘(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