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시아모델 시상식이 한류바람을 타고 아시아권 나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으며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모델 시상식은 패션과 모델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화려한 행사로 자리 잡기위해 매 년 해오는 행사로 이번이 제 9회 아시아모델 시상식이다.

사)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외 수 많은 후원사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대한민국을 비롯한 12나라가 참가한 이번행사는 한국모델협회가 대중문화예술과 패션산업의 리더로서 모델들의 위상 강화와 세계 모델계와의 활발한 교류로 모델, 패션, 뷰티 및 관련 산업이 세계의 정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탈렌트, 가수, 모델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 배우 신현준과 한고은, 슈퍼모델 한혜진의 MC로 진행된 2014년 아시아모델 시상식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니권이 화려한 패션쇼로 아시아의 별들의 잔치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2014 아시아모델 시상식에서 보여준 패션쇼는 지난 경기섬유종합센터에서 선보였던 "누벨바그 패션쇼"에서 선 보였던 무대를 이번 아시아모델 시상식에서는 더욱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패션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유럽 패션의 3대 대명사로 불리는 세꼴리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 종합디자인대학과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인 그는 2014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도 아시아의 별들이 모인 자리에서 모든 이의 열광적인 축하속에 성공리에 패션쇼를 마쳤다.

이로써 토니권은 12월 27일 경기섬유종합센터 개관식에서 오픈행사 패션쇼 개최 시 약속했던 경기북부섬유기업 홍보를 위한 패션쇼를 아시아의 별들이 모인 이번 아시아모델 시상식에서 화려하고 강하게 이미지를 심어주며 약속한 행보를 마쳤다.

한편 행사 후 토니권은 전설의 록커 스틸하트와 기념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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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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