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정형근 기자 =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www.allo-lugh.com)가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장 ‘패셔니베이비’ 스타일을 완성할 스포츠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알로앤루는 지난 3월 KBO와 콜라보레이션한 베이비 전용 야구응원 티셔츠와 모자를 출시한 데 이어 스포티한 스타일의 바디수트와 하이탑 운동화를 연이어 선보이며 스포츠 라인을 대폭 강화했다.

스타일리시하고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장감으로 장시간 야구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유아동의류를 찾고 있다면, 알로앤루가 제안하는 ‘야구장 베이비 스타일링’을 눈여겨 보면 된다.

야구장 패션 스타일링의 정석은 응원하는 구단을 상징하는 유니폼 티셔츠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맞춰 입는 것이 기본이다. 알로앤루 KBO 티셔츠는 10개 구단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알로앤루의 캐릭터를 접목해 깜찍한 베이비 응원복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성인 유니폼과 달리 소매부분의 둥근 곡선 패턴을 가미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고, 10개 구단의 공식 앰블럼과 상징컬러를 활용해 야구선수의 ‘미니미룩’으로 코디 할 수 있다. 최근 영아들을 위한 야구 바디수트도 추가로 출시되어 온가족 ‘패밀리 응원룩’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응원티셔츠를 갖췄다면 상의와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감각의 데님팬츠로 유니크한 야구장 패션을 완성해 보자. 야구 티셔츠와 데님 팬츠는 연예인 시구 패션에도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발랄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알로앤루 멜빵 데님팬츠는 탈부착이 가능한 멜빵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코디 가능한 것이 특징. 멜빵을 이용하면 깜찍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고, 멜빵을 탈착하고 팬츠 밑단을 롤업하면 스타일리시하고 청량감을 주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은 여아들에게는 레이스가 가미된 데님 팬츠를 추천한다. 스포티한 티셔츠에 레이스 데님팬츠를 매치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언밸스한 ‘믹스매치’룩으로 시선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야구장 ‘패셔니베이비’ 완성을 위해서는 액세서리도 한 몫 한다. 성인들과 달리 다양한 디테일이 가미된 깜찍한 유아전용 가방, 신발, 모자 등의 액세서리는 야구장 패션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 알로앤루 ‘네온 하이탑 운동화’는 글로시한 네온 컬러를 활용해 화려함이 돋보인다. 또 운동화 옆면에 날개를 달아 입체적으로 표현해 발랄하고 활동적인 야외 응원룩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 마케팅 담당자는 “가족단위로 자녀를 동반해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이 증가하면서 감각적인 야구장 패션’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성인뿐 아니라 자녀의 의상까지 응원복으로 준비한다면 가족간의 친밀감, 공감대가 형성되고 응원열기를 보다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로앤루 KBO 야구 티셔츠와 모자, 매쉬팬츠, 하이탑 슈즈가 포함된 스포츠라인 제품들은 전국 알로앤루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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