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가 연일 끊이지 않는 관객으로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다.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를 관람한 관객들은 ‘귀에 익은 노래와 눈이 휘둥그레지는 플라잉으로 지루할 틈이 없어요(begopa**)’, ‘스턴트맨 수준으로 플라잉 액션을 펼치는 모습에 아이도 저도 집중해서 볼 수 밖에 없었어요(limsjlo**)’,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큰 스케일과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jihe8**)’ 등의 후기를 남겼다.

초반부터 시원하게 펼쳐지는 고난이도 플라잉 액션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는 최적의 조화를 이루어내어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퀄리티’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TV로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구름빵의 노래와 캐릭터들의 등장은 가족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여 즐거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

극중 홍시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슬기는 깨끗한 음성과 발랄한 에너지로 그 동안 쌓아두었던 끼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아빠와 엄마 역을 맡은 배우 이석우, 최인경 역시 안정적인 연기와 친근함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휩쓸고 있다.

특히 매일 공연이 종료된 후에 진행되는 사인회와 포토타임은 끊이지 않는 행렬로 다시 한번 ‘뮤지컬 구름빵’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배우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뮤지컬 구름빵’ 제작진은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가족뮤지컬의 대표 아이콘으로서 따뜻한 무대를 선사하는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는 1월 26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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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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