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한국 MMA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겠습니다.”

오늘 6일 로드FC(대표 정문홍)는 ‘‘비스트’ 밥샵이 부사장 겸 글로벌홍보사업부문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이에 밥샵은 “로드FC의 부사장 이라는 수식어는 내게 참으로 가슴 벅찬 타이틀이다. 지난 날, 로드FC에서 경기를 뛴 것이 계기가 되어 에 출연 할 수 있었다. 그 때 일본에서 정문홍 대표와 만나 격투기 발전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다. 이후에 케이지 아나운서를 하게 되면서 그 꿈이 구체화되기 시작했으며, 한국MMA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동참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로드FC가 글로벌화 되는 중심에 서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매 달 시합이 있을 때 마다 한국에 방문해 방송과 모든 연예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며, 매니지먼트는 로드FC와 함께 하기로 했다. 앞으로 한국의 팬들과 자주 소통하게 될 것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밥샵은 “MMA를 대중스포츠로 만들고자 하는 정문홍 대표의 취지에 따라 MMA가 대중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는데 일조하겠다. 로드FC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굽네치킨 로드FC 023’은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이날 경기는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부산 중전차’ 최무배,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의 1차 방어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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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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