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4월 1일 서울 삼성동 Coex Hall A, B 홀에서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15가 열렸다.

일상에서 찾는 취미생활을 주제로 구성된 코엑스 전시장에는 리빙아트, 리빙브랜드, 디자이너초이스로 나뉘어 장르별로 각 기업과 브랜드가 명품과 예술로 어우러져 컬래버레이션을 이뤘다.

리빙아트에는 삼성전자, 하나금융그룹, 야마하, 덴스크, 까사부가티, 현우디자인, 안드로니케, 까사델소니도, 루마스갤러리, 청송백자, 더띵팩토리, 한국아트체인, 아시안데코, 카도, 소연, 키야김이 입점했다.

리빙브랜드에는 토탈 인테리어 가구부터 데코 소품까지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이케아, 대림바스, 그랑지, 리스톤, 헤이, 러쉬, 윈플러스, 조광목재, 페르몹, 부라더소잉팩토리, 마틸드엠, 핫트랙스, 밀리미터밀리그램, 몽당디자인협동조합, 비아인키노 외 다수 입점했다.

디자이너스초이스 | <행복이가득한집>이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취미생활 별 리빙 솔루션으로

# 오디오룸 <위로의 공간> - 박형원 인테리어 디자이너 (어반웍스 대표)
# 다실<정글의 아침> - 이윤신 도예가 (㈜이윤신의 이도 대표)
# 홈 아틀리에 <나의 아틀리에, 나의 스토리> - 최용훈, 이혁 건축가 (Studio OL 공동대표)
# 게임룸 <돗자리 프로젝트, 일상탈출> - 마르코 브루노 Marco Bruno, 시모네 카레나 Simone Carena 건축가가 입점했다.

기획전으로는 <스마트 오피스 엣 홈>, <프랑스 가구 연합전>이 입점했다.

한편 국내 대표적인 리빙 브랜드 전시회 2015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삼성동 Coex에서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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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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