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창조산업의 발신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가 오는 3월 21일 개관한다.

디자인 창조산업의 발신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가 오는 3월 21일 개관한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세계 최대 규모 3차원 비정형 건축물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가 오는 2014년 3월 21일 개관한다.

지난 2013년 11월 30일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개관을 앞 둔 시점에서 금일(1월 10일) 처음으로 기자초청 사전설명회를 가졌다. 1차 설명회를 마치고 매혹적인 건축물 내 외부를 이동하면서 5개 공간과 15개 시설의 규모와 용도를 공간팀 박진배 팀장이 자세히 설명했다.

본 기자는 설명이 끝나고 박진배 팀장을 인터뷰했다.

건축물 규모를 간단히 살펴보면,

"한국의 역동성을 재 창조하는 디자인플랫폼, DDP"

DDP는 대지면적 62.692㎡, 연면적 86.574㎡, 지하 3층, 지상 4층(높이 29m)의 규모로 5개 공간(알림터,배움터,살림터,디자인장터,동대문역사문화공원) 15개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사업비 4.840억원 (건립비 4.212. 운영준비비 628)이 투입되었다.

오는 3월 21일(개관식) 시민들과 첫 만남에서 한국의 디자인 원형 「훈민정음 해례본」을 비롯한 80여 점의 국보급 전시. 〈간송문화 전〉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션문화 비즈니스 사업인 제28회 서울패션위크가 DDP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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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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