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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0일 11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2014년 3월 21일 개관을 앞두고 김윤희 홍보팀장의 사회로 설명회를 가졌다.

약칭 DDP로 불리게 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대표이사 백종원씨는 인사말에서 동대문플라자는 세계적인 설계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의 작품으로 3월 21일 개관식에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세계인에게 우뚝 선 위용을 보여줄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공간이 5 곳으로 구분되고 각 공간 마다의 특징은 융합적이고 다향한 형식의 화려한 디자인을 보여줄 것이며 구매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곳으로 현실감 있게 건축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여지껏 국민들에게 불신을 주고 언론 매체나 세계적으로 알려진 실추 된 명예를 회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 작품으로 지어진 동대문플라자는 그동안 숱한 무성한 소문과 유언비어를 남발하며 우주선이다, 비행선같다 등의 많은 가명을 만들어 내며 서울의 문제 건물로 지적되어 오다 2대의 서울시장이 바뀌며 박원순 시장에 이르러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3차원 비정형 건축물로 지어진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오는 3월 21일 시민들과의 첫 만남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이번 개관에 맞추어 28대 서울패션위크와 더불어 시작되는 행사에 국내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아시아 신진 디자이너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서울패션행사가 될 것이라고 이곳 담당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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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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