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이 운영하는 ‘세종이야기’에서는 2014년 겨울, 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세종대왕 시대의 하늘 들여다보기-내 별자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맞춤형 어린이 교육을 진행한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2월 6일(목)부터 16일(일)까지 전통공연으로 어린이의 예술적 감성을 깨워주는 국악뮤지컬 2편의 시리즈 공연을 마련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기획한 전시를 1월 22일(수)까지 지하1층 미술관 본관에서 개최한다. 전시기간 동안 전시도 보고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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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정형근 기자
김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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