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으로 2000년대 최고의 전성기로 아직 인기를 잃지 않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31살 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우울한 유년기를 거쳐 우연한 기회에 모델의 길로 접어들어 인생 역전에 성공한 모델이다.

러시아의 빈민촌에서 태어나서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뇌성마비를 앓던 여동생과 함께 힘든 생활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를 도와 거리에서 과일을 팔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어느 날 눈부신 외모 덕에 우연히 캐스팅 되었다.

15세부터 준비를 하여 17세에 프랑스 파리로 옮겨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고, 지방시를 비롯하여 켈빈클라인, 루이뷔통, 이브생로랑, 로레알, 마크제이콥스, 스텔라메카트니, 베르사체, 샤넬 등 유명한 모든 브랜드의 모델 활동으로 2000년대에 최고의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10년에 영국 귀족 저스트 포트만을 만나 엄청난 인생 역전으로 세기의 인생 역전을 한 그는 그 이후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결혼 후 세 명의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던 그는 2011년 안타깝게 남편과 이혼을 했다.

그 이후 현재 31살인 그녀는 루이뷔통 그룹의 회장 아들, 앙투완 아르노와 사귀는 등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많이 목격되었다.

사진출처 : 베스트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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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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