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7일 새벽 07:30분 전쟁기념관 겔러리 쉐자르레스토랑에서는 제 2회 명사와의 대화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명사와의 대화의 주인공은 전 일본대사를 지낸 바 있는 신각수 국제법소장이 일본관계에 대한 현시국의 관점에 대해 30분간 이야기 한 후일본관계 모색에 대한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명사와의 대화의 장 2번 째를 맞는 갤러리 전쟁기념관 쉐자르 레스토랑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각계 인사들과 학생들, 그리고 행사관계자들이 모여 신각수 국제법소장의 한일관계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과 오해에서 오는 많은 문제점들을 이야기 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한일관계의 필수성과 불가분의 관계에 대해 토론의 장이 열렸다.

한편 쉐자르 레스토랑 하정민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명사와의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며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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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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