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남돼지집’은 대치동 세텍(SETEC) 국제회의장에서 ‘2015 상반기 우수매장 시상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보환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2015년 신년사 및 2014년 review 및 2015년 계획, 2015년 마케팅 전략, 돈육의 이해, CS 교육, 우수 가맹점 시상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반기 간담회를 통해 가맹점과 본사의 신뢰와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하게 다졌고 상호간 지속적인 성장 방안을 모색했으며, 외식업계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음식 맛과 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하남시의회 김승용 의장, 하남시 박진희 의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정상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특히 총 상금 1,2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우수가맹점 시상은 이 날 모인 사람들의 시선을 가장 뜨겁게 받았으며, 이현재 의원이 최우수 가맹점 시상을 정상은 사무국장이 우수 가맹점 시상을 진행하였으며 그 외 14개 부문에 걸친 시상이 이루어졌다.

하남돼지집 장보환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하남돼지집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충전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 각 매장과 본사가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지원 등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현재 전국 100개의 가맹점을 확보, 연간 6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명품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한국형 삼겹살 패밀리 레스토랑 표방하고 직화 초벌을 거친 프리미엄 돼지고기와 명이나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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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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