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FC의 해외 프로모션인 MAXFC재팬이 'SHOOTBOXING 2021 YOUNG CAESER CUP CENTRAL #27 & MAX FC ‘DEAD or ALIVE’ 대회를 일본 현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MAXFC-재팬이 일본 선수 선발 전을 거쳐 올라온 8명의 선수들의 4경기로 구성되어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 선수들은 차기 MAXFC 대회 출전 기회를 얻는다. 또, 대회 메인 이벤터로 현 MAXFC 플라이급 챔피언 사토 슈토 선수도 출전해 기대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TFC 드림의 일곱 번째 대회의 계체량 행사가 끝났다. 출전자 26명 모두 한 번에 계체를 통과하며 결전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이번 이벤트는 경북 울진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 종합격투기 대회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6일) 오후 2시 울진 그랜드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TFC 드림 7'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TFC 권형진 대표, 울진복싱협회 송재순 회장의 인사말이 끝난 뒤 웨이트-인이 시작됐다.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매치를 치르는 김병석(28, 킹콩짐)과 최성혁(2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경상도 지부는 오는 31일 부산 경성대 팀매드 경기장에서 아마추어, 세미 프로 대회와 함께 엔젤스 히어로즈 04대회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경상지부에서 개최 되는 엔젤스 히어로즈 04는 김미남 김경중의 밴텀급 매치, 툴킨과 파라의 라이트급 매치, 유승철과 김민석의 웰터급 매치, 박창빈과 이준호의 플라이급 매치, 박충일-김경록의 웰터급 매치, 최인녕-김남희의 스트로급 매치로 구성될 예정이다. 장유영 감독은 “이번 엔젤스 히어로즈 04에서는 아마추어 대회 및 프로대회 총 6경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아마추어 시절부터 TFC에서 활동하는 선배님들의 경기를 많이 보면서 성장했다. 그런 단체를 뛸 수 있음에 너무 감사드리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선배님들이 빛내신 TFC 무대를 망치지 않고 꼭 이어나가며 좋은 승부 보여드리겠다." 메인카드에 출전하는 조경민(26, 크광짐)의 각오가 남다르다. 눈앞에 놓은 상대보다 자신에게 집중하겠다며, TFC 무대에 오른다는 것에 대해 크게 감격했다. 그는 "상대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이번엔 상대보단 나에게 집중하기로 했다. 방심하지만 않는다면 보여드릴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다양한 활동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은 '소녀주먹' 김수연(21, 프리)이 프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펼친다. TFC는 "킥복서 출신의 김수연이 경북 울진에서 열리는 'TFC 드림 7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신성 한보람(31, 제주 피너클MMA)으로, 둘의 대결은 -53kg 계약체중매치로 진행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수연은 킥복싱, 복싱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냈다. 경기경험도 적지 않다. 킥복싱 아마 전적 2전 2승, 아마 복싱 8승 1패, 프로 킥복싱 2승 5패를 기록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량은 급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경량급은 중량급에서 볼 수 없는 빠른 스피드, 현란한 기술, 지칠 줄 모르는 체력 등으로 확고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타 대륙에 비해 아시아인의 평균 체구가 작아 국내 파이터들이 노려볼만한 체급이기도 하다. 다음 달 17일 경북 울진에서 열리는 'TFC 드림 7'에서 경량급의 미래를 책임질 두 선수가 진검승부를 펼친다. 그 주인공은 서형주(28, 킹콩짐)와 박상민(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으로, 두 선수는 -59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다. TFC는 "플라이급과 밴텀급을 넘나들며 맹활약할 기대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7월 17일 경북 울진에서 열리는 'TFC 드림 7'의 부제가 정해졌다. TFC 손영삼 부대표는 "TFC 드림 7 울진 대회는 그동안 부상자들, 기회가 없어서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하고 있던 잠룡들, 혹은 절치부심해서 재기를 노리는 선수들, 그리고 새로이 발굴된 신인들이 다시 한 번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증명하는 이벤트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부제를 즉 '너희들은 증명할 수 있겠는가?!'라고 정했다. 이번 TFC 드림 7 울진 대회를 통해 자신의 숨어있던 모든 기량을 많은 사람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MAX FC는 지난 6월 19일 대구광역시 무에타이협회(회장 류제석) 소속 지도자들을 상대로 심판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심판교육은 지방의 입식격투기 대회 활성화를 위한 차원에서 대구광역시 무에타이협회가 주최하고, MAX FC 권영국 본부장 및 심판 위원장 이 진행하였다. 심판교육은 대회 룰 및 기본 운영 등에 초점이 맞춰졌고, 심도 깊게 진행되었다. 대구광역시 무에타이협회는 코로나19 시기 속에서도 2020년 2번의 MAX FC 대회를 유치하여 입식격투기 선수들의 활동과 입식격투기 대회의 흥행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올해 20살이 된 오일학(팀 스트롱울프)은 한국인 아버지가 2살 때 돌아가신 후 형과 함께 필리핀인 어머니 손에 자랐다. 힘든 상황 속에서 오일학의 어머니는 두 아들을 키우기 위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았다. 자식들이 잘되기만 하면 자신이 힘든 건 상관없었다. 어머니가 고생하는 걸 아는 오일학의 꿈은 ROAD FC 챔피언이 돼서 효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지난 21일 운명의 날을 12일 남기고, 오일학은 카운트 다운으로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다음은 오일학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 MMA)이 댄 이게(29. 미국)을 잡고 UFC 페더급 타이틀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엔터프라이즈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온 ESPN 25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 출전한 정찬성은 댄 이게를 5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48-47 49-46 49-46)으로 승리했다. 이게는 탄탄한 레슬링 실력을 바탕으로 스탠딩 타격전도 불사하는 돌격적인 성향을 띤 선수로 경기 전부터 정찬성을 펀치로 5라운드 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TFC 드림의 일곱 번째 대회가 재개된다. 14일 TFC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잠정 연기됐던 'TFC 드림 7'이 7월 17일 경북 울진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TFC 드림 7'은 지난해 3월 14일 울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잠정 연기했다. 'TFC 드림 7'에 출전하는 선수들, 코치진, 응원단, 관중 등의 안전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추가 확산을 예방, 방지하기 위해 주최측은 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TFC 손영삼 부대표는 "코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오는 8월 28일 경기도 파주 AFC 오피셜 짐에서 아마추어, 세미 프로 대회와 함께 엔젤스 히어로즈를 개최한다. 넘버링 대회를 위해 AFC는 공격적인 선수 육성과 지방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먼저 7월에는 경상지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대회를 연다. 이어 8월에는 서울-경기 지역에서도 아마추어-세미 프로를 위한 장이 열린다. 이번 엔젤스 히어로즈 대회를 총괄하는 손창현 AFC 서울-경기 지부장은 “코로나는 격투기 업계 전반을 흔들었다. 특히 프로 선수만큼이나 아마추어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영화배우의 금광산의 용기 있는 도전에 마동석과 김동현이 응원을 보냈다. 금광산은 7월 3일 창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몰 로드FC 058에 출전한다. 그의 상대는 야쿠자 출신으로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파이터 김재훈이다. 30대 초반부터 금광산은 격투기 대회 출전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경기에 출전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쟤 정도는 체력 운동만 하고 나가서 이길 수 있다”며 야쿠자 김재훈을 도발한 뒤 로드FC와 정식으로 계약해 데뷔전 기회를 얻었다. 금광산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14일 경상도 지부에서 오는 7월 31일 부산 경성대 팀매드 경기장에서 아마추어, 세미 프로 대회와 함께 엔젤스 히어로즈를 개최한다. 넘버링 대회를 위해 AFC는 공격적인 선수 육성과 지방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젤스 히어로즈를 지방에서 개최하는 것. AFC의 경상지부 대표인 장유영 감독이 직접 이번 대회를 총괄해서 인재 발굴을 이끈다. 장유영 감독은 “코로나로 인한 격투기 업계인들의 피해는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지방에서 크다, MMA 선수를 꿈꾸지만, 지방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고등래퍼4' 출신 이정현(19, 싸비MMA)이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목표인 4연승을 달성했다. 이정현은 음악과 격투기를 병행하는 파이터다. '고등래퍼4' 출연 후 인지도가 높아진 이정현은 많은 주목을 받으며 경기를 치러왔다. 지난 3월 열린 ARC 004에서도 자신의 랩 가사 '집중해 원투훅'을 현실에서 실현시키며 박진우에게 펀치 KO승을 거뒀다.이번 ARC 005 대회는 이정현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경기가 열린 날인 지난 12일 오후 6시 음악을 하는 이정현의 인생에서 첫 앨범이 나왔다. 설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프로 격투기 선수의 한 방의 무서움 그것도 무제한급에서 나오는 파워의 무게감을 알 수 있는 경기였다. 경기는 한순간에 끝났다. 유부남이 된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6, 로드짐 로데오)은 경기 전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허재혁은 2017년 MBC에서 방영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했다. 가수, 보컬 트레이너 경력에 타격 능력까지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2018년 ROAD FC를 통해 정식으로 프로 선수로 데뷔하며 '전직 야쿠자' 김재훈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달콤한 데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로드몰 ROAD FC 김대환 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ARC 005 제4경기 -70kg 라이트급 최지운(20, 원주 로드짐)과 장경빈(20, 팀 지니어스)의 경기가 끝난 후 장경빈을 위로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최지운이 3라운드 38초 장경빈의 부상으로 닥터 스탑에 의한 경기 종료로 최지운이 프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장경빈은 오른쪽 빰이 4~5cm 정도 깊게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해 경기를 끝까지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지운(20, 원주 로드짐)과 장경빈(20, 팀 지니어스)은 동갑내기에다 둘다 로드몰 ROAD FC 센트럴리그 출신이고, MMA 프로 전적 1패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오랜 기간 정문홍 회장과 밴텀급 전 챔피언 김수철의 지도를 받아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최지운과 산타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8년 프로 무대를 밟은 후 약 3년 만에 다시 출전하는 장경빈은 프로 첫 승이라는 간절한 목표를 갖고 맞붙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 005 대회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9년 5월 로드몰 ROAD FC 제주도 대회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윤태영(25. 제주 팀더킹)이 2년여 만에 출전하며 기분좋은 2연승을 차지했다. 레슬링 베이스의 한상권(25. 김대환MMA)은 센트럴리그에서 8승 2패의 전적으로 기량을 인정 받은 후 프로 첫 데뷔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 005 대회가 열렸다. 윤태영은 제3경기 -76kg 계약체중 경기에서 한상권을 맞아 1라운드 45초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윤태영(25. 제주 팀더킹)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 005 대회에서 승리한 후 스태프들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윤태용은 이날 제3경기 -76kg 계약체중 경기에서 한상권(25, 김대환MMA)을 상대로 1라운드 45초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했다. 이날 윤태영의 승리는 ARC 대회에서 나온 서브미션 승리로는 최단 시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