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오는 5월 14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0’에서 김수철(30, 원주로드짐)과 박해진(29, 킹덤MMA)은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벨트을 두고 타이틀전을 펼친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김수철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로드몰 ROAD FC 059’에서 4년 만에 복귀하게 된 김수철은 박해진과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매치를 가지게 됐다. 공황장애로 인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한 로드FC 밴텀급 4대 챔피언 김수철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격투기 판이 들썩거렸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해 9월 ‘로드몰 ROAD FC 059’에서 박정은(26, 팀 스트롱울프)은 심유리(28, 팀 지니어스)와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렀다. 과거에 심유리를 이긴 경험이 있던 박정은은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패배했다. 박정은은 류 샤오니, 박나영, 박시우, 김은혜, 심유리 등의 수많은 강자들을 이기며 꾸준히 성장해 왔던 만큼 아쉬움이 남은 경기였다. 패배 이후 박정은은 좌절하지 않았다. 패배라는 아픔을 딛고 일어선 박정은은 인터뷰에서 “빨리 이겨내려고 하는 편이다. 그게 오래 남아 있어봤자 제가 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해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006)에서 장경빈(21, 팀 지니어스)은 양지호(25, 로드짐 로데오)와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 전 두 선수의 뜨거운 설전이 이어지면서 많은 관심이 몰렸다. 양지호는 “장경빈 선수 이기고 2~3경기 임팩트 있게 이기고 나서 박해진(30, 킹덤MMA) 선수를 도발할 생각이다. 박해진 선수가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페더급에 컨텐더로 눈에 띄는 선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관해 장경빈은 “양지호 선수가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다. 2~3전인 선수가 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해 로드FC가 발표한 2021 로드FC 어워즈 신인왕 부문에 김현우(20, 팀피니쉬)가 이름을 올렸다. 김현우는 3연승을 기록, 로드FC 경량급에서 급속도로 치고 올라와 이정현과 함께 공동 수상을 했다. 김현우의 데뷔는 ARC 004다. 조민수와 대결해 2라운드 49초에 KO로 조민수를 잠재웠다. 이 경기는 센트럴리그에 이어 2차전이었는데, 김현우는 모두 승리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후에도 승승장구했다. 지영민, 박재성 등 로드FC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들을 모두 잡았다. 특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로드FC 최고의 악동 권아솔(36, FREE)과 '파이트클럽'이 낳은 스타 설영호(28, 이천MMA)가 로드FC에서 복싱 매치로 대결하게 됐다. 로드FC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가 출연하는 킴앤정TV 영상이 14일 저녁 로드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서 권아솔과 설영호의 복싱 대결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정문홍 회장은 “권아솔 선수와 설영호 선수가 싸운다. 설영호가 아직 MMA를 잘 모르니까 케이지에서 하긴 하는데 복싱 룰로 한다.”고 말했다. 김대환 대표는 “설영호 선수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로드FC가 경찰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경찰들의 실전 능력을 키우기 위해 종합격투기를 보급한다. 로드FC와 경찰인재개발원은 15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찰들의 종합격투기 수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로드FC 정문홍 회장, 김대환 대표, 박상민 부대표, 유알컬처파크 주식회사 이형호 대표, 권아솔, 이명호 경찰인재개발원장, 조남민 경찰무도체육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경찰물리력대응과정 운영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제공, 재능기부 등 종합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지난 18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에서 설영호(28, 이천MMA)가 상대에게 욕을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상대인 우치하 송(25, 아카츠키/딥앤하이)이 먼저 가운데 손가락 욕을 하자 설영호도 경기 도중 욕설을 하며 논란이 됐다. 설영호는 경기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 욕설 논란으로 사과부터 해야 했다.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설영호는 “신사적인 스포츠로 접근했어야 했는데 너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킥복싱 챔피언이자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인 김진국이 좀처럼 보기 힘든 기술로 이정현을 제압하며 프로 2승을 챙겼다. 김진국(35·오스타짐)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 -68㎏ 계약 체중 경기에서 이정현(25·쎈짐)을 맞아 2라운드 1분 37초 본 플루 초크(Von Flue Choke)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김진국은 로드 FC 센트럴리그 출신으로 2017년 7월 일본 단체 Wardog 경기에 데뷔해 현재 RO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파이트클럽 1번 참가자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던 설영호가 5번 참가자 우치하 송(송지훈)과의 프로 데뷔전에서 웃었다. 설영호(27, 이천MMA)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이하 ARC 007)에서 우치하 송(24, 아카츠키/딥앤하이)과 3분 3라운드 무제한급 경기를 치룬 결과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으로 프로 첫 승을 거머쥐었다. 설영호는 중학교 1학년 때 무에타이를 시작해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아마추어 선수 생활을 했다. 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파이트클럽' 선수들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로드FC는 18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 계체량 행사를 진행했다. 계체량 행사는 1경기부터 8경기까지 순서대로 진행됐다. 대회에 출전하는 총 16명의 선수들이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파이트클럽' 출신 파이터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파이트클럽'에서 가장 먼저 우승을 차지한 설영호(28, 이천MMA)와 우치하 송(25, 아카츠키/딥앤하이)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닌자 기술 쓰면 설영호 죽을 수도 있는데, 룰이 살렸다" 로드FC 데뷔전을 앞둔 우치하 송(24, 아카츠키/딥앤하이)의 말이다. 우치하 송은 18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에서 설영호(27, 이천MMA)와 대결, 로드FC 데뷔전을 치른다. 두 파이터의 대결은 대회 메인 이벤트로 치러진다. 우치하 송과 설영호는 격투 서바이벌 '파이트클럽'에 출연한 파이터들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로 로드FC와 계약까지 체결, 현재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의 모든 대진이 확정됐다. 로드FC는 아프리카TV와 함께 다음 달 18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을 개최한다. 지난 16일부터 로드FC는 ARC 007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파이트클럽에 출연한 설영호(27, 이천MMA)와 우치하 송(24, 아카츠키/딥앤하이), 손지훈(27, 쎈짐)과 이길수(24, FREE)의 대진이 발표된 바 있다. 여기에 나머지 대진들도 확정, 대회에서 열릴 경기들이 모두 공개됐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1년 로드FC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파이터들이 선정됐다. 로드FC는 23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1 ROAD FC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 황인수(27, FREE), 박해진(29, 킹덤MMA), 박승모(28, 팀 지니어스), 이정현(19, FREE), 김현우(19, 팀피니쉬)까지 총 5명이다. 지난 20일 로드FC는 2021 ROAD FC AWARDS 팬 투표 소식을 알리며 각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코로나 19가 전세계로 퍼지기 전까지 연말 대회와 함께 시상식을 열었지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파이트클럽'으로 유명세를 치른 1번 설영호(27, 이천MMA)가 5번 우치하 송(24, 팀 사내남)과의 대결을 확정지었다. 또한 권아솔(35, FREE)과의 대결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설영호는 지난 22일 로드FC 공식 온라인 채널 킴앤정TV에 출연해 로드FC 정문홍 회장과 최근 근황과 데뷔전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설영호는 많은 유튜버들과 촬영을 진행해오고 있다. 워낙 많은 채널에 출연하면서 어떤 채널을 들어가도 설영호가 나올 정도이기에 정문홍 회장은 어떤 채널에 나간 게 가장 기억에 남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로드FC가 2022년 한 해 동안의 계획을 발표했다. 로드FC가 13일 공개한 2022년 연간 계획에는 넘버시리즈와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센트럴리그 등의 대회에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도 포함됐다. 2022년 로드FC의 공식 행사 시작은 1월이다.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로 포문을 열 예정이며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넘버시리즈는 4월 혹은 5월에 시작한다. 첫 개최 도시는 대구다. 7월에는 원주, 8월 혹은 9월에는 서울, 10월 혹은 11월 여수에서 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트롯 파이터' 이대원이 오는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8 대회에서 70kg급 스페셜 매치로 이석현과 격돌한다. 이대원은 2019년 11월 리 웨이동과 한중 연예인 격돌에서 1차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한 바 있다. 한중 타이틀전 방어 이후 이대원은 TV 조선의 인기 예능 '미스터 트롯'에 출전이나 복면 가왕에서 화려하게 활약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바쁜 연예계 활동 와중에도 꾸준히 AFC의 공식 넘버링 대회에 참가해서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빛내곤 했다. 근 2년여 만에 다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는 오는 23일 김재영(38, 노바MMA)과 유상훈(31, 팀매드)의 미들급 타이틀전을 메인이벤트로 하는 대양 AFC 18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한다. AFC 18의 메인 매치 역시 빅네임들의 정면 대결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김재영은 '바람의 파이터'라는 별명을 듣고 있는 한국 격투기의 베테랑이다.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25승 13패로 큰 활약을 보여왔다. 김재영은 지난해 8월 차인호에게 1라운드 58초 TKO로 AFC 미들급 챔피
[아트코리아방송 = 최명선 기자] WBFF(World Beauty Fitness & Fashion) KOREA가 2017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2021년 11월 28일, 일산 킨텍스 2전시장 6홀C에서 새롭게 재정비한 'WBFF KOREA 2021' 대회가 열렸다.2021 WBFF KOREA는 피트니스업체 코바컴퍼니와 세계 3대 피트니스 장비업체 중의 하나인 PRECO가 함께 주관 했으며, 뷰티, 패션, 피트니스가 결합한 대회로 남, 여 6종목으로 이루어진 프로 출전 종목과 더불어 3개 종목으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종목으로 구성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TFC 스타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21, 팀 럼버잭)이 3년 만에 돌아온다. 주최측은 16일 "서지연이 오는 1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 볼룸A에서 열리는 'TFC 20'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복귀전을 펼친다. 지난 7월 울진 'TFC 드림 7'에 출전한 바 있는 한보람(29, 제주 피너클MMA)과 -55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서지연은 네트볼(농구와 비슷한, 주로 여자가 하는 스포츠) 출신으로, 유도를 배우고 싶었지만 친구들의 권유로 2016년 1월 주짓수와 종합격투기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TFC 손영삼 부대표는 "둘의 격돌은 정말 기대가 되는 경기다. 우리나라 미들급 핵 간의 충돌이다. 사실 코메인이벤트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경기가 시작되면, 두 선수의 실력을 보면 잘 알 것"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두 선수는 바로 이종환(28, 팀 럼버잭)과 박정민(19,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다. 그들은 오는 1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 볼룸A에서 열리는 'TFC 20' 메인카드에서 미들급매치를 벌인다. 킥복싱을 주 무기로 삼고 있는 180cm의 이종환은 이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