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는 종합격투기계에도 큰 시련을 안겨주었다. 격투기 시합장에 올라 자신의 기량을 선보여야 할 선수들도 시합을 할 수 없었고 국내 유수의 여러 단체들도 1년여 시간을 그렇게 흘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2021년 ROAD FC (로드FC)는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하는 ARC 004의 개최 일정을 발표했다.ARC (AfreecaTV ROAD CHAMPIONSHIP)는 ROAD FC와 아프리카TV가 지난해 5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새롭게 론칭한 대회다. 공격적이고 다이나믹한 경기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운동선수니까 본업을 잘하는 걸 보여주겠다" 지난달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고등래퍼4에 출연하며, 래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정현(19, 싸비MMA)이 ARC 04를 통해 본업인 케이지에 오른다. 초등학생일 때부터 ROAD FC 대회를 현장 직관하면서 꿈을 키워온 이정현은 ROAD FC 센트럴리그를 통해 성장한 파이터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타격으로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 ROAD FC와 정식 계약을 체결, 지난해 5월 ARC 001을 통해 프로 선수가 됐다.프로 무대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하는 ARC 004의 개최 일정이 결정됐다. ROAD FC는 오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와 ARC 004 대회를 개최한다. ARC (AfreecaTV ROAD CHAMPIONSHIP)는 ROAD FC와 아프리카TV가 지난해 5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새롭게 론칭한 대회다. 공격적이고 다이나믹한 경기를 위해 기존 룰과 다른 333 시스템을 도입, 새로운 형태의 종합격투기로 숏 콘텐츠에 최적화 시켰다. 기존의 TV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가 3일 킴앤정TV Ep 98-1편에 출연해 해외 진출 사업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사업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ROAD FC에 국내 기업인 300억 투자 제안을 했던 과거에 대해 말했다. 김대환 대표는 “사업하는 정말 유명한 분이 왔다. 오너분이 되게 알려진 분이다. 젊은 분들은 얘기 들으면 누군지 다 아는 분이다. 실제로 찾아와서 좋은 제안을 해주셨다. 무려 300억을 실제로 얘기가 오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문홍 회장은 “‘돈을 300억 투자하고 싶다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킴앤정TV '법보다 주먹 코너'에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변호사가 출연했다. 5일 ROAD FC 공식 아프리카TV, 유튜브 채널에 킴앤정TV 95번째 에피소드 법보다 주먹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킴앤정TV에는 그동안 고정으로 출연해왔던 ROAD FC 최영기 고문 변호사(법무법인 승전)가 아닌 김앤장 소속의 박민철 변호사가 출연했다. 박민철 변호사는 ROAD FC 정문홍 회장과 개그맨 윤형빈의 소개로 알게 돼 친해지게 됐다. 현재는 절친한 사이로 킴앤정TV에 출연해 범상치 않은 입담을 보여줬다. 정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로드FC) 정문홍 회장이 체육인들을 위한 보상을 요구했다. 28일 서울 구로구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체육계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비롯해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전용기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ROAD FC 정문홍 회장, 박상민 부대표, 권아솔도 참석해 체육인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ROAD FC 정문홍 회장은 “실내체육시설 종사자들은 1년간 정부가 시키는 대로 군소리 없이 모든 걸 따랐다. 정부를 믿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가 국가의 방역지침에 따라온 실내 체육 시설 관장들에게 보상이 이루어져야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지난 18일 ROAD 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된 킴앤정TV에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가 출연했다.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는 최근 실내체육시설의 영업재개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김대환 대표가 “실내 체육 시설들이 제한적이지만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업종에 따라서는 문을 못 여는 분들도 있다”고 운을 떼가 정문홍 회장은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소연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권아솔(35)이 ROAD FC (로드FC)를 대표해서 국회 간담회에 참석, 체육관들의 어려운 현실 상황을 전달했다. 권아솔은 지난 8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실내체육시설 코로나19 방역지침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정배 문화체육부 2차관, 전용기 국회의원이 참여해 실내체육시설에 관한 방역정책에 대해 정부의 입장과 일선 체육인들의 입장과 상생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 다녀온 권아솔은 자신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간담회에서 했던 발언에 대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권아솔이 ROAD FC (로드FC)를 대표해 국회에서 체육인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권아솔은 8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실내체육시설 코로나19 방역지침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에는 김정배 문화체육부 2차관, 전용기 국회의원이 자리해 최근 불거진 실내체육시설에 관한 방역정책에 대해 정부의 입장과 일선 체육인들의 입장을 가감 없이 토론하고 향후 상생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권아솔은 현장에서 실내체육시설의 현재 상황과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 권아솔은 "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격투 단체 ROAD FC의 정문홍 회장(47)과 김대환 대표(42)가 정부의 실내체육시설 방역정책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표현했다.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의 목소리는 지난 4일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 킴앤정TV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전국의 실내체육시설들은 운영이 제한되고 있다. 실내체육시설을 운영하는 체육관 관장 등 자영업자들은 경제적인 손실을 감수하며 정부의 방역정책을 성실히 지켜왔다. 1년이 넘게 코로나19가 사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WFSO 정문홍 회장과 ROAD FC 김대환 대표가 확산세가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2021년 ROAD FC의 계획도 전했다. 28일 ROAD FC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킴앤정TV 영상에서 정문홍 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들 힘드니까 헬스 하시는 관장님들이 시위도 하신다. 얼마나 힘들면 그러시겠나. 격투기 관계자 몇 분은 격투기는 왜 아무도 나서지 않느냐 그러시더라. 김대환 대표와 나는 사석에서 많이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밖으로 드러내서 나서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성범죄에 이어 학교 폭력까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ROAD FC가 진행 중인 사건들의 상황과 의견을 전했다. 24일 킴앤정TV 법보다 주먹 코너 영상이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ROAD 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는 WFSO 정문홍 회장, ROAD FC 김대환 대표, 최영기 변호사가 출연했다. 영상의 주제는 성범죄자 척결 선언을 했던 ROAD FC의 행보와 최근 학교폭력 피해자를 구제하겠다는 발표에 대한 내용이다. 최영기 변호사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면 평생 쥐죽은 듯이 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로드FC) 파이터 스밍(26)이 우표의 메인 모델이 됐다. 스밍은 22일 개인 SNS에 차이나 포스트가 발행하는 격투 우표 컬렉션 메인 모델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게재했다. 스밍은 2018년부터 ROAD FC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쿤밍대학교 중의학 전공과 태권도 수련으로 국내 격투기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 ROAD FC 대회 출전 후 중국에서도 유명한 격투기 선수가 됐다. 중국에서 유명해지며 스밍은 차이나 포스트가 2020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행하는 격투 우표 컬렉션의 메인 모델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영화배우’ 금광산(44)이 ‘야쿠자’ 김재훈(31)과의 대결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며 시합이 미뤄진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ROAD 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된 킴앤정TV에 금광산이 출연했다. 금광산은 지난 2018년 ROAD FC와 정식으로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김재훈과 경기를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부상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경기가 현재까지 성사되지 못했다. ROAD FC는 최근 2021년 금광산과 김재훈의 경기를 위해 계약서를 준비, 금광산과 계약을 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격투기계 성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 정문홍 회장(47)이 학교폭력 피해자 구제에도 나선다. 정문홍 회장은 15일 자신의 SNS에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돕겠다는 내용을 담을 글을 게시했다. 그동안 정문홍 회장은 격투기계 성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6월 ROAD FC 김대환 대표와 함께 성범죄자 척결을 선언한 후 WFSO와 ROAD FC가 협조해 소속 체육관 관장들과 선수들에 대한 전수조사는 물론, 일반 관원들의 제보까지 받아 대대적인 자체조사를 실시해 성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WFSO 정문홍 회장이 ROAD FC 대표였던 시절에 김승연에게 힘든 매치를 준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ROAD 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된 킴앤정TV 영상에 정문홍 회장과 ROAD FC 김대환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의 주제 중 하나는 김승연에게 연이어 어려운 상대와의 경기만 출전시켰다는 내용이다. 김승연은 지난 킴앤정TV 영상에서 난딘에르덴, 브루노 미란다, 라파엘 피지에프, 알렉산더 메레츠코와 싸운 것에 대해 “2승 2패면 나의 실력에 맞게 매치를 잡아줬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31)이 권아솔(34)에게 존경심을 표현했다. 김승연은 지난 4일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ROAD 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된 킴앤정TV에 출연, 입담을 뽐냈다. 최근 근황과 더불어 운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을 전했다. 팬들의 질문으로 진행된 영상에서 김승연은 권아솔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권아솔이 최홍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너 맥그리거, 플로이드 메이웨더 등 수많은 스타들에게 도발을 했는데, 창피한 적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이었다. 이 질문에 김승연은 주저없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31)이 해외 훈련을 강요하는 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김승연은 지난 7일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ROAD 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된 킴앤정TV 영상에서 미국 전지훈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승연은 UFC 선수 저스틴 게이치의 체육관으로 가서 전지훈련을 했다. 낯선 나라,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강해지기 위해 훈련했다. 처음에는 당연히 힘든 점이 많았다. 김승연은 “(처음엔 힘들고)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힘든 것을) 다 이겨냈다. 신기하게도 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악동’ 권아솔(34)이 마이크 타이슨(54)의 15년 만의 복귀전과 변화된 시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권아솔 아프리카TV에서 권아솔 격투 뒷담화 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오후 7시에 진행되던 기존 시간과 달리 오후 10시에 시작해 이번에도 거침없는 발언들을 쏟아냈다. 먼저 권아솔이 언급한 것은 복싱계 이야기다. 최근 복싱 전설 마이크 타이슨과 로이 존스 주니어(51)가 이벤트 경기로 복귀전을 치렀다. 마이크 타이슨은 이 경기로 한화 약 110억을 벌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연말 대회를 준비해 발표하려던 ROAD FC (로드FC)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지난달 30일 ROAD FC 아프리카TV, 유튜브 채널 등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된 킴앤정TV 영상에서 ROAD FC 김대환 대표와 WFSO 정문홍 회장이 연말 대회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당초 ROAD FC는 12월 19일과 24일에 대회 개최를 준비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점점 심각해져 정부에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했다. 서울에서 대회를 열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