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명 : Sida spinosa L분 류 : 아욱과분 포 : 한국, 북아메리카, 유럽, 일본개 화 : 8월 ~ 9월특 징 : 한해살이풀로 구로공단에서 처음 발견된 귀화식물이다. 나대지 또는 경작지 주변에서 발견되고 있다.
학 명 : Caryopterisdivaricata (Siebold & Zucc.) Maxim.분 류 : 마편초과분 포 : 한국, 중국, 일본크 기 : 약 1m개화 : 8월~9월자생지 : 산이나 들특징 : 8~9월에 짙은 보라색의 꽃이 피며 잎에서 누린내 비슷한 냄새가 나 붙여진 들꽃.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한방에서는 줄기와 뿌리를 그늘에 말려 이뇨제로 쓴다. 드물게 흰 꽃이 발견되고 있다.
학 명 : Impatiensatrosanguinea (Nakai) B.U.Oh & Y.P.Hong분 류 : 봉선화과분 포 : 경남 가야산에서 처음 발견한 한국 고유식물개 화 : 8월 ~ 9월특 징 : 습지 또는 계곡의 습기 많은 곳에 자생하고 흑자색의 꽃이 핀다.
학 명 : monatropa uniflora L분 류 : 진달래과분 포 : 한국 전역, 미국, 인도, 동아시아개 화 : 7월 ~ 9월특 징 : 잎파랑치가 없어 스스로 광합성을 하지 못하여 썩은 활엽수에서 영양을 섭취한다.
학 명 : Linaria japonica Miq.분 류 : 현삼과분 포 : 한국,중국,일본,사할린높 이 : 15~40cm개 화 : 7~8월자생지: 동해안 바닷가의 모래땅특 징 : 한국 원산으로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물빠짐이 좋은 해안의 햇볕이 잘 든 모래땅에서 자생하고 동해안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길게 분포한다.
학 명 : Aconitum chiisanense NAKAI분 류 : 미나리아재비과분 포 : 한국(중부 이북의 산지, 지리산)개 화 : 7월 ~ 9월특 징 : 여러해살이풀로 독성이 있다. 한방에서는 덩이뿌리를 초오두(草烏頭)라 하여 한약재로 쓴다.
학 명 : Corydalis ochotensis Turcz분 류 : 양귀비과분 포 : 한국, 중국 동부, 러시아, 일본개 화 : 9월특 성 : 두해살이풀로 산골짜기나 습지에서 자생한다.
학 명 : Abella mosanesis T.H.Chung분 류 : 인동과분 포 : 중국 원산, 한국개 화 : 8월 ~ 9월
당신도 전후연처럼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나요?김 종 근 / 미술평론가색채는 바로 사랑이며, 우리 인생에서 의미를 주는 단 하나의 색은 사랑이라고 마지막까지 믿었던 화가. 영혼의 빛깔을 환상적인 색채로 끝없이 화폭에 펼쳐냈던 진정 유희적인 화가 그가 바로 마르크 샤갈이다. 전후연 작가의 모든 작품을 보면서 나는 비로소 작가가 헤어지면서 던진 마지막 한마디 “나의 종교는 사랑”이라고 말한 진정한 뜻을 이해했다.[ 사랑 ]100여 점에 달하는 그의 전 작품에는 모두 한결같이 소년이 소녀를 포옹하거나, 꽃을 껴안고 향기를 맡는 한 소년이
학 명 : Impatiensnoli-tangere L.분 류 : 봉선화과분 포 :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분포개 화 : 8~9월특 징 : 한해살이풀로 산골짜기의 물가 또는 습지에서 자생한다.
화양연화(花樣年華)or ‘Carpe Diem’홍가이 (Ph.D. 예술철학)“Things release their inherent ‘poetry’ when they’re considered in their spatial isolation.”(사물은 공간적으로 고립된 상태에서 살펴 볼 때 자기 안에 내재된 시를 드러낸다.)-Ralph Waldo Emerson사진가 박상훈이 화양연화라는 타이틀로11년 간의 긴 침묵을 깨고 신작을 선보인다. 필자는 과거에 그가 이루어낸 사진 예술가로서의 성취에 걸 맞는 무엇, 아니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떤
죽은 새로부터강성은,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학예실장새와 여성이 나란히 있다. 새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죽어가고 있는지 모르게 가만히 몸을 뉘고 있다. 그 옆에 있는 사람은 얼굴을 모자로 가린 채 하늘을 향해 누운 듯 보이지만 다시 보면 땅에 발을 딛고 서서 몸을 뒤로 젖힌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고보니 사람과 새는 같은 공간에 나란히 있는 것이 아니라 화면에서 조합한 것처럼 보인다. 게다가 과장된 새의 크기로 인해 이 그림은 초현실적인 느낌마저 든다.합리적 이성적 사고로 구축된 사회에서 ‘죽은 새’는 관심과 돌봄의 대상이 아니다
르네상스 시대 천재 화가인 라파엘로의 사후 500년을 기념하기 위한 블록버스터 급의 전시회가 로마에서 열렸다. 라파엘로는 어떻게 어린 나이에 성공하게 되었을까? 이탈리아 북동부에 우르비노라는 작은 마을에 그의 집이 있다. 아버지 조반니 산티는 지속적으로 문화와 예술적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있었다. 어린 라파엘로는 아버지의 작업장에서 프레스코 기법과 예술적 기초를 배웠다. 바사리에 따르면, 어머니의 눈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어린 라파엘로를 페루지노의 작업장에 보냈는데 어머니의 사망이 후에 불행하게도 스파르타식으로 예술 교육을 시키던
학 명 : Clematisheracleifolia var. davidiana Hemsl.분 류 : 미나리아재비과분 포 : 한국(경기, 강원, 평안남북, 함경남북도), 중국에 분포.개 화 : 8월 ~ 9월 초순길 이 : 1m특 징 : 낙엽활목관엽으로 햇빛이 잘 든 산의 낭떠러지 또는 전석지(轉石地)에 암수딴그루로 자생한다. 가을 장맛비 그치던 주말, 구름산.'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 산으로, 산으로 발걸음이 바쁘다.산 아래 광명시가지 남북으로 펼쳐지고아스라이 삼각산이 눈으로 든다.
어느 날 다가온 육체의 감옥을 직시하며 'The turn of life'이선영(미술평론가)가장 이상적인 예술은 삶에 뿌리를 내린 것이다.예술이 내적인, 외적인 삶의 기록이라면 사는 것과 기록하는 것이 자명하게 일치되지는 않는다. 사진 한 장 없이 수 천 년을 지내온 그동안의 인류 문명이 무색하게 기록하는 하는 삶이 일상화된 SNS시대다.최미향의 사진 작품들은 그러한 두 갈래 길에서의 긴장을 표현한다. 자신의 삶이 담긴 작품들은 지나간 일에 대한 추체험도 아니고 미래에 대한 막연함도 아닌 자신이 직면한 현실에 대한 내용을 담는다. 그
학 명 : Tricyrtis macropoda Miq.분 류 : 백합과분 포 : 한국, 중국, 일본높 이 : 30~100cm개 화 : 7월특 징 : 여러해살이풀로 어린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중부 이남 산지의 반그늘에서 자라며 꽃은 마치 꼴뚜기모양새다.
그릇에 담긴 그리움의 화가 한국의 모란디- 고재권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는 그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나의 이상은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과 평안함을 주는 미적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가 꿈꾸는 것은 바로 균형의 예술로서 사람들에게 안락의자와 같은 평안함을 주기를 갈망했다.이러한 신념과 작가의 태도로 사랑을 받는 화가가 고재권 작가이다.그도 일찍이 그의 그림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을 향해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면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열망했다.일찍부터 이러한 신념을 가진 배경에는 아무래도
학 명 : Delphiniummaackianum Regel분 류 : 미나리아재비과분 포 : 한국, 중국, 러시아높 이 : 1m개 화 : 7~9월특 성 : 한국 원산으로 희귀 특산식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다년생 초본이다.몇 년 전 가을,큰제비고깔 자생지에서 익은 씨를 채종(採種)하여 아파트 한쪽 화단에 뿌렸다.가까운 산에 옮겨심을 계획이다.물주고, 풀 뽑아 공을 들였더니 예쁜 꽃을 피우고 씨방이 여물어 간다. 집에서 기르는 식물도 정성으로 보살펴 주면 오는 게 있다.그래서 ‘반려식물’이라 했다.
개인과 그룹의 힘, 하이웨이의 정체성을 위해서현대미술의 발표 양상은 보통 개인전과 그룹전으로 구별된다. 개인전은 자신의 작품세계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장점과 효과가 있다. 그러나 그룹전은 그보다는 그룹의 장점이나 함께 하는 작가들의 장점들이 모여 효과를 극대화하는 유리한 점들이 분명히 있다.그룹전을 가지는 경우가 바로 이러한 측면에 있다. 청주를 바탕으로 결성된 는 그러한 소규모 그룹전이다. 그리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4년에 걸쳐 지속하여 온 지나칠 수 없는 그룹전임은 분명하다.2018년“생(生)+業”전을 기반
학 명 : Verbenaofficinalis L.분 류 : 마편초과분 포 : 한국(제주도, 울릉도 및 남해한),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난대개 화 : 7~8월길 이 : 30~60cm특 징 : 여러해살이풀로 길가나 풀밭에서 자란다. 2019년 여름,서울 관악구 보라매길 인도에서 처음 본 들꽃을 만났다.보라색 꽃이 예사롭지 않아 폰으로 몇 컷을 촬영하여 전문가에 보냈더니“어디서 만났어요?”보라매병원 진료 길에 만났다니 깜짝 놀란다. "마편초인데 제주도에서 자생한 것이 어찌하여 서울까지 왔을까요?”추운 겨울 서울에서 월동하여 정착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