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Huggy Bear’ 크리스 바넷(33, BARNETT TAEKWONDO ACADEMY)과 ‘괴물 레슬러’ 심건오(30, 김대환MMA)의 재대결이 확정됐다. ROAD FC (로드FC)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5를 개최한다. 이날 크리스 바넷과 심건오가 약 1년 9개월 만에 케이지 위에서 만난다. 두 파이터의 대결은 2017년 12월 23일 한 차례 치러졌다. 태권도 베이스의 타격이 강점인 크리스 바넷과 레슬러인 심건오의 대결은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2, 팀혼)은 단호했다. 상대를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의 실력 발전에 초점을 맞춰 경기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형석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 출전, 정윤재(29, 싸비MMA)와 대결한다. ‘공무원 파이터’로 불리는 이형석은 ROAD FC에서 공무원처럼 늘 빈자리가 생기면 출전해왔다. 실제로 공무원 준비로 1년간 운동을 쉬기도 해서 더 어울리는 별명이다. 이형석은 약 2년 만에 ROAD FC 대회에 복귀, 열심히 경기를 준비하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여고생 파이터’로 이름을 떨쳤던 이예지(20, 팀제이)의 뒤를 잇는 ‘여고생 파이터’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고등학교 2학년인 김교린(17, 팀혼)이다. 김교린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 출전,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30, 송탄MMA 멀티짐)와 대결한다. 초등학교 때 태권도를 4년 정도 수련한 김교린은 2017년 11월부터 MMA로 전향해 훈련하고 있다. TV를 통해 본 종합격투기 대회의 매력에 매료된 것이 계기다. 김교린은 중소단체 경기에 출전, 1승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또 한명의 ‘소방관 파이터’인 윤호영(28, KING DOM)이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윤호영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 출전, 일본의 타카기 다이쇼(18, BURST)와 대결한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타격가인 윤호영은 상대와 난타전을 벌이는데 익숙하다. 주특기인 타격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소방관 파이터’로 유명한 신동국과 마찬가지로 현직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ROAD FC 데뷔는 2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약 4년 만에 굽네몰 ROAD FC 055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정윤재(29, 싸비MMA)에게 이번 경기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해 확실한 승리를 노리는 정윤재는 의욕도 넘친다. 정윤재는 “허리 부상이 크게 와서 2년 동안 운동을 못 했다. 다시 복귀하고 해외 시합에 나가다가 이제 복귀하게 됐다. 4월에 일본 시합 이후로 운동만 하면서 지냈다. ROAD FC에서 시합이 잘힐 거라는 예상은 했었는데, 넘버시리즈에 뛰게 돼서 깜짝 놀랐다. 그 어느 때보다 동기부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의 매치 3개가 추가되며 출전 파이터 6인이 확정됐다. ROAD FC (로드FC)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를 개최한다. 이 대회가 끝난 뒤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3, 쎈짐)과 박해진(27, KING DOM)의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지는 굽네몰 ROAD FC 055가 열린다. 새롭게 결정된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의 매치는 총 3개다.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메인 이벤트는 신승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30, 송탄MMA멀티짐)가 복귀한다. 홍윤하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 출전,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17, 팀혼)과 대결한다. 두 파이터 –53kg 계약 체중으로 맞붙는다. 주짓수 퍼플벨트의 홍윤하는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난 파이터다. 경기의 재미를 위해 타격도 선호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그라운드 기술이다. 국내 여성 파이터 중에서 홍윤하의 그라운드 기술은 최상급이다. ROAD FC 데뷔 후 연패에 빠져있었지만, 그라운드 기술이 빛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래플러인 홍윤하(30, 송탄MMA멀티짐)와 타격가인 김교린(17, 팀혼)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두 파이터의 대결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서 펼쳐진다. 홍윤하와 김교린은 장점이 다른 파이터다. 홍윤하가 주짓수 퍼플벨트로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난 반면 김교린은 타격가로 타격에 장점을 보인다. MMA에서 선배는 홍윤하다. 2016년 데뷔 후 지금까지 총 6경기에 출전했다. 성적은 2승 4패로 좋은 편이 아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난딘에르덴 (32, 팀파이터)과 홍영기(35, 팀 코리아MMA)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서 맞대결한다.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난딘에르덴은 복싱 베이스의 날카롭고 파괴력 넘치는 펀치가 주특기다. 2014년 MMA 프로 무대에 데뷔해 박원식, 브루노 미란다, 토니뉴 퓨리아 등 국내외 강자들을 쓰러뜨렸다. 지난달에는 몽골 MFC (Mongol Fighting Championship)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상승세의 난딘에르덴은 홍영기와 만난다. 홍영기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파이터 고동혁(22, 팀 스트롱울프)이 일본 글래디에이터 대회에 출전해 KO 승을 노린다. 고동혁은 오는 7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LADIATOR 010: in Osaka에 출전, 일본의 야마토(18)와 대결한다. ROAD FC 센트럴리그 출신으로 아마추어 리그에서 경험을 쌓아온 고동혁은 적극적인 공격이 돋보이는 파이터다. 2015년부터 ROAD FC 센트럴리그에 출전, 5승 5패를 거뒀다. 프로 선수로 데뷔한 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경험을 쌓고 실력을 갈고 닦기 위해 ROAD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몬스터 울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이 일본 대회에 출전, 킥복싱 룰로 타격가를 상대한다. 박정은은 오는 28일 일본 나고야 국립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HEAT 45 대회에서 일본의 스즈키 마리야(25)와 맞붙는다. 박정은은 ROAD FC 아톰급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파이터다. 지난해 12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타이틀전을 치렀을 정도다. 이번 경기는 박정은의 체급인 –48kg 아톰급이 아니라 –55kg로 진행된다. 킥복싱 대결이고, 상대도 강하기에 박정은에게 쉽지 않은 경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두 명의 여성 파이터가 ROAD FC XX(더블엑스) TRYOUT을 통해 ROAD FC 프로 계약을 따냈다. ROAD FC (로드FC)는 29일 로드짐 시흥 정왕점에서 제 48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ROAD FC XX TRYOUT으로 이은정(25, 팀 피니쉬), 신유진(15, 송탄MMA멀티짐)이 ROAD FC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여성 파이터들의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ROAD FC는 이은정, 신유진의 ROAD FC 프로 파이터 정식 계약 체결을 현장에서 발표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월 8일 승자는 내가 될 거고, (박해진 선수가) 준비 잘해서 조금이라도 더 버틸 수 있길 바란다” 지난해 11월 3일 대전에서 개최된 굽네몰 ROAD FC 050에서 3차 방어까지 성공했던 최무겸을 꺾고 ROAD FC 역대 최연소 챔피언(만 22세 11개월 22일)이 된 이정영은 1차 방어에 자신했다. 9월 8일 대구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ROAD FC 055에서 이정영(23, 쎈짐)이 페더급 1차 방어전에 나선다. 상대는 박해진(27, KING DOM)으로 ROAD FC 페더급에서 5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3, 쎈짐)의 1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상대는 박해진(27, KING DOM)으로 이들의 홈타운에서 ROAD FC (로드FC) 역사상 첫 대구 대회가 열린다. ROAD FC는 9월 8일 대구 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5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로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과 ‘도전자’ 박해진의 타이틀전이 확정됐다. 지난해 11월 이정영은 대전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0에서 ROAD FC 역대 최다 방어 기록인 3차 방어에 성공한 최무겸(30, 최무겸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0년 출범한 ROAD FC (로드FC)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날짜는 9월 8일로 확정,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ROAD FC는 서울에서 주로 대회를 개최해오다 2015년을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일본과 중국에서 7회의 해외 대회를 개최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종합격투기 활성화와 지역 스타 발굴을 위해 지방 도시를 돌며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ROAD FC는 대전 (2018년 11월), 서울 (2018년 12월, 2019년 2월), 제주도 (2019년 5월), 원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