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초 / 깨풀앵초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다.4월에 꽃 피고 부식질 많은 계곡의 습지에서 자란다.멧돼지 진흙목욕탕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이렇게 넓은 자생지는 처음 만났다. 좋아요공감공유하기통계글 요소
- 앵초(흰꽃)앵초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다.4월에 꽃 피고,부식질 많은 계곡의 습지에서 자란다.귀한 들꽃이어서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내년에 또 만날 수 있을까?아쉬움 묻어두고 자생를 떴다.
- 금오족도리풀쥐방울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5월에 개화하고 중부 이남에서 자란다.대전 식장산에서 금오족도리풀을 만날 수 있었다.
- 벌깨덩굴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5월에 꽃이 피고,습기 많은 계곡에서 자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고 꽃꿀이 많이 나는 밀원식물이다.
- 삿갓나물백합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이다.5~6월에 꽃 피고,부식질이 두꺼운 습기 많은 계곡의 반그늘에서 자란다. 잎은 마치 삭갓을 펼쳐놓은 듯하다.
- 미나리냉이5~6월에 꽃이 피고,습기 많은 계곡에서 자란다. 배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집단 자생지에 꽃이 피면마치 흰 눈 쌓인 겨울 계곡을 떠올린다.
소망신용회복센터 발대식■ 일시: 2022년5월5일 목, 오후3시■ 장소: 용문시장(용산구 용문시장 인근 사무실)■ 주관: 자유총, 경복궁포럼지난 5월5일 용문시장에서 이 진행되었다. 행사주관인 자유총과 경복궁포럼은 문화사업의 주요콘텐츠로 집행부의 선 이해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발대식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민석대표이사(로반주식회사)의 발제로 저신용자에 대한 신용회복 프로젝트의 설명과 운영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질문을 받는 자리였다. 기존에 실험적으로 운영한
- 꼬마은난초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5~6월에 꽃이 피고,전초의 길이는 20cm 정도로 짧다.1~7개의 꽃을 달고 필 듯 말 듯 벌 나비의 애간장을 녹인다.
- 구슬붕이용담과의 두해살이풀이다.5~6월에 꽃이 피고 계곡의 습기 많은 곳에서 자란다.보라색 꽃의 색깔과 모양은 백두산의 비로용담과 비슷하다.
- 참꽃마리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5~7월에 꽃 피고,자생지에 따라 꽃 색이 다르게 나타난다. 보라색과 흰색을 볼 수 있고 시들 때는 분홍색으로 변하는 걸 볼 수 있었다.
경복궁포럼 창립발기인 대회 &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자유총)전진대회 '꿈이 이루어지다'■일시: 2022년4월27일 수, 오전11시■장소: 호스엑터코리아 / 마구간승마클럽(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주로 416)■연락: 고성규 대표 010-6390-6683 / 031-855-6654■장소주관: 고성규 박사/ 윤미라 대장 -대한청년기마대대장 -고구려마상무예대표 -호스엑터코리아대표 -마구간승마클럽대표 -대한청년기마대대장 여성대장 -마상무예클럽 대표■초대인명단*vip: 전보삼, 김장실, 김태일, 오세찬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법흥사성역화추진위원회 발족 & 현장 답사■일시: 2022년4월26일 수, 오전10시■장소: 법흥사 터(삼청동)■ 참석인*vip: 전보삼, 김장실, 보문스님, 이두경, 양성원, 위명순, 권선국, 박동, 서화진, 엄준석, 최기호, 이영숙, 이채미, 이선재 외지난 2022년 4월 26일 삼청동 법흥사 터에서 뜻 깊은 모임이 열렸다. 법흥사 일대를 답사하고 법흥사를 성역화하려는 뜻을 모아 추진위를 구성하는 자리였다. 현재 볍흥사는 소실되어 유구만 방치되어 있는 상태다. 윤 당선인의 청와대 전면개방 발표와
보성 회천 필자가 태어난 고택에 핀 모란이다.선친께서 “너의 증조부님 때부터 대를 이어 내려온 목단꽃이니 잘 기르도록 해라”는 말씀을 남기셨다.모란이 피었다는 소식이 올라오면 제백사하고 카메라 가방을 메고 회천 고택으로 내려간다.선친의 유언을 가볍게 넘길 수 없고, 필자에겐 꽃을 좋아한 유전자가 흐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모란꽃은 개화 기간이 3~4일 정도로 짧다.그래서 인간 삶에서도 ’미인은 단명하다‘는 말이 나왔을까?어느 해는 개화 소식이 올라와 급하게 내려갔더니 꽃이 시들고 있었다.KBS에서 정년을 맞은 죽마고우 오재환(吳在煥
노형규 작가 '나를 태워 버리다'이선영(미술평론가)타원형 화면 안에 파도가 치고 있고 그 한가운데 불 모양의 실루엣을 한 인간이 서 있다. 크기는 작지만 마치 씨앗처럼 노형규의 작품을 이해하는 시작으로 적절하다. 신화 속 미의 여신이 파도의 거품에서 ‘자연스럽게’ 태어났다면, 서사성이 강한 작품들을 이끌어가는 이 남성 주인공은 파도와 맞선 불의 인간이다. 싸움이라고 하기에는 상대가 되지 않지만, 외력도 막강하고 직립한 존재의 의지도 강고해서 긴장감이 느껴지는 구도다. 아래를 향하는 물이나 위를 향하는 불은 그 물리적 양태 만큼이다
- 선개불알풀이다.듣기만 했던 ‘선개불알풀’을 안양천에서 만났다.'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그 말이 딱 맞았다.'국생종’은 1~2년생 초본으로 울릉도와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고 했다.지구온난화로 서울까지 올라온 것이다.'개불알풀‘이나 ’큰개불알풀‘과 달리 줄기가 곧추서 자라는 데서 나온 이름이다.
옷 만드는 정신으로 창작한 인간적인 회화 –오서희김종근 (미술평론가 )오서희는 패션기업 를 운영하는 대표이다. 패션을 창조하는 디자이너가 작품전을 갖는 것은 분명 흥미로운 사실이지만 실제는 전혀 이상하고, 신기한 일도 아니다.미술과 패션이 만나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미 1965년 패션디자이너 이브 생로랑이 몬드리안의 추상회화를 옷으로 풀어낸 이래 “둘의 이종교배”는 베르사체는 물론 패션계에서 끊임없이 일어났었다.특히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에 의해 무라카미 다카시와 쿠사마 야요이가 각각 루이뷔통과 협업하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한강, 문을 열다.◦한강 수륙제, 를 잇다.◦은하수의 전설- 겸재의 한강화첩 - 한강의 계몽주의- 껍데기는 가라. - 버드나무와 소년- 은하수의 전설, 아라리요 한강, 문을 열다.한강의 주인은 역사적 테제를 훌쩍 뛰어넘는다. 오히려 금수강산이라고 일컫던 우리의 원형질이 답이다. 에서 만날 명제다. 누가 누구를 굴복시키거나 주도권을 획득했다는 전쟁놀이와는 격이 다른 테제다. 오히려 앞으로 뻗어나갈 기운을 음미하고 감흥하기를 탐원한다. 일찍이 이곳에 터전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의 존재는 우리 모두가 봉황이요, 오동나무이고, 대륙을 호령하였던 치우천황의 후예, 삼족오의 신화를 소통하고 있음이다.◦1,000년의 신화, 탁란 올무에 갇히다.◦봉황의 꿈- 목멱은 오동나무다. - 재생철학은 왜곡이다.- 봉황의 날개 짓 - 목멱대왕- 목멱의 국사당 의 존재는 우리 모두가 봉황이요, 오동나무이고, 대륙을 호령하였던 치우천황의 후예, 삼족오의 신화를 소통하고 있음이다.깃, 섭, 동정의 옷고름의 미학은 조선의 정신처럼 아득하지만 지나온 일백년의 파고가 우
◦를 품다.◦일당스님의 아뜨리에◦용의 눈물- 일당의 소망 - 낙산의 감상법- 사라진 봉우리 - 범 바위 - 용의 눈물 를 품다. 는 의 완결판이자 해독 문장이다. 삼청천을 끼고 오독불, 자리 잡은 종친부는 그저 이씨왕조의 해체 잔여 유구쯤으로 받아들여졌다. 허무하게 무너진 조선왕조의 명예는 오히려 우리 스스로를 붕괴시켰다. 자존감이다. 치열한 근, 현대화속에 우리는 고투하였으며 상실지대를 방치했다. 500년의 정통성을 이끈 우리왕조의 뿌리를 국가차원의 을 살피지 못했으며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탁란의 계략, 축제를 품다.◦탁란의 계략을 끊다.◦조선의 아침- 호국성전 스토리 - 유네스코 스토리- 치유의 문화축제 - 유불선 합일 스토리- 인왕산 국사당 굿당 철폐와 국사당 다례복원을 하여야 한다.- 국사당 관음전 다례복원 - 설득력과 보편성 탁란의 계략, 축제를 품다.한양도성의 멘토는 스님이었다. 97구간의 모든 정령은 금수강산의 민초였다. 이 간결한 명제는, 결코 한양도성과 서울의 아우라는 이씨조선 왕조의 노획물이 아님을 응변한다. 조선과 고려를 연결하는 황금시대를 설계하는 판타지아다. 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