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아트코리아방송은 2021년 11월 4일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대공연장에서 ‘2021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이번 ‘2021년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은 아트코리아방송이 작가들을 위해 만든 첫 번째 상이며, 아트코리아방송 주최,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아트코리아방송은 대한민국의 작가를 대변하는 인터넷 방송사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미술전문 방송이며,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방송’이라는 가치 철학을 가지고 10여 년 동안 문화예술인을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은 벌써 18회로 많은 작가를 배출하여 미술화단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전국적 참여하는 공모전인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2020년 11월 12일(목)~ 12월 1일(화)시상식 일시: 2020년 12월 1일(화) 오후 2시장소: 아카데미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
제10주년 기념 코리아아트페스타에는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대한민국 미술인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2020년 9월 4일(금)~ 9월 11일(금)전시오픈 : 2020년 9월 5일(토) 17:00전시장소 : 한전아트센터 전시실 (전관) 2020년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출품원서를 접수 중이다.1~9회 까지 코리아아트페스타 홍보영상코리아아트페스타는 2010년에 시작되어 2020년까지 월드 아트페스타와전통공예페스타로 이어져 오면서 8,000여명의 미술인이 참여한 한국 화단의 미술인 대축제로서 전통과 현대미술의 동행이란 주제로 시작되었
[아트코리아방송 = 김달진 기자] 부산시립미술관에서 2개의 전시와 소장품 하이라이트전을 관람하였다.《1960-70년대 부산미술: 끝이 없는 시작》 5월15일부터 9월8일까지 열린다.미술관 개관 당시부터 지속되어온 부산미술사 정리와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전시 중 하나이다. 전시는 구상으로부터, 표현 추상, 기하 추상, 물성과 행위, 개념의 전복, 실재적 환영 등 총 6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그리고 당시 시대상황과 주요 전시, 동인 활동, 부산미술 비평의 현주소를 알 수 있도록 아카이브 자료가 함께 전시되었다.《1960-70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물과 같이 흐르며'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상권 수채화전'이 2020년 7월 29일~8월 11일까지 인사아트센터 6층에서 전시되고 있다.물과 같이 흐르며나의 작품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수채화 작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수채화 작업에 끌리는 이유는 우리의 정서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종이와 물을 사용한다는 것과 바탕의 흰 종이를 여백으로 남겨둘 수 있다는 점이다.한지에서 먹을 사용할 때 발묵(潑墨)과 같은 효과는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수채화 작업에는 물을 많이 사용하여 번짐의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이상협 작가의 개인전 ‘Tea and Silver’가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8월 5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망치 하나로 금속 위에 물성을 표현하여 한국적인 결을 만들어내는 작가, 금속공예가 이상협의 개인전이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8월 5일부터 8월 31일 까지 개최된다. 윌리엄 리(William Lee) 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져 있는 작가는 17년간 영국에서 활동하며 영 디자이너 실버스미스 대상과 크래프트맨쉽&디자인 어워드 상 등을 수상하고 미국의 필라델피아 미술관과 에버딘 미술관, 빅토리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는 2020년 7월 29일~8월 4일까지 2020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초대작가전이 열리고 있다.강종원 문인화분과 위원장은 축사에서 “연일 들어오는 재난문자의 홍수속에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생소한 말이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갖지 못하게 하는 중에 초대작가전 작품을 준비하는 마음들이 매우 무거웠을 겁니다. 문인화 화업은 단순한 시각적 표현의 창작물이 아닌 정신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고결한 예술 활동이며, 이에 문인화 세계의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4층에 위치한 부산갤러리에서는 2020년 7월 29일~8월 3일까지 오시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작업하기 전 캔버스에 젯소 칠하고 여러 번 색칠한 후 물감을 조금씩 여러 번 색칠 후 작품에 임하는데 캔버스 화면에 아크릴물감을 조금씩 올려가면서 작업하는데 한 가지 색에서 여러 가지 색감으로 처리하면서 그리고자 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물감이 마르면 하나씩 베껴 내는 기법으로 작업하였다.작업은 전체적으로 미리 작업을 정하고 작가가 그리고자 한 작업은 밑그림을 마치고 나서 물감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이응노미술관(관장 류철하)은 30일부터 이응노 조각 에디션이 이응노미술관 잔디광장에 설치되어 상시 전시되고 있다.(*에디션, edition : 한정된 수로 제작되고 전시되는 작품을 뜻하는 말)이번 제작 및 설치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된 ‘이응노 예술 도시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응노가 평화를 기원하며 빚은 조각 작품을 확대·설치하여, 이응노의 예술을 대전의 대표 문화 예술 자산으로 한 번 더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조각 에디션 확대 제작은 3D 정밀 스캐닝을 통해 구현
일시 - 2020년 09월 03일(목) - 09월 27일(일) (월요일 휴무)장소 - 갤러리 나우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작업노트우리 모두는어디서 와서 어디를 향해 가는 것인가수많이 흘러왔고흘러갈 것이다격 있는 쉼을 통해서멈춰야 호흡이 다를 것이다그 고요함 속에내면의 꽃이피어있음을... [약력]학력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불교미술사 전공 전시2019 제 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김대중컨벤션센터)2018 화엄사성보박물관 윤회매 개인전 평창동 화정박물관 윤회매 전시2016 청담동 프리마갤러리
일시 - 2020년 08월 13일(목) - 08월 29일(토) (월요일 휴무)장소 - 갤러리 나우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더 이상 대상은 존재하지 않고, 실체는 왜곡되어 시뮬라크르로 존재할 따름이다. 사물을 붙이고 뜯어내고, 문질러냈다. 시간은 이미 지나갔고, 대상은 미끄러져간다. 그들의 체온만이 그 자리를 지킬 뿐이다. 이제 사물의 낱낱은 흩어지고, 벗겨지고, 퇴색되었다.실체를 지우기 위한 무한의 반복.광기의 몸부림. 소리는 지워졌고, 글자는 바래고, 찢기고, 깎여져, 이제 망각의 강을 건넌다.사물은 부재한다.남은
‘흐름의 틈’2020 하반기 기획공모전 작가박장배 ‘Obsession’展2020. 8. 5 (수) ~ 2020. 8. 11 (화)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에 위치한 갤러리 도스에서는 2020년 8월 5일~8월 11일까지 박장배 ‘Obsession’展이 열릴 예정이다.쳇바퀴에서 태풍을 본다.갤러리 도스 큐레이터 김치현생존을 위해 다듬어진 욕구에서 비롯된 행위와 다르게 사람의 예술 활동은 시작부터 욕망을 위해 등장했다. 화면 밖의 세상에 넘치는 세속과 떨어지기 위해 작품을 하지만 역설적으로 예술
장소 : 토포하우스 제2전시실일시 : 2020. 8. 5(수) – 8. 11(화)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코로나로 인하여 예전과 같은 휴가는 힘들게 되었습니다. 좋은 작가의 작품을 ‘시원한 갤러리’에서 감상하며 ‘시원시원한 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하는 ‘멋진 컬렉터’를 위한 전시입니다.우리 삶의 원천이 되는 공간에 위로와 격려와 새로운 힘을 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너무나 근사한 일입니다.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말입니다. 물질의 가치만을 따라가지 말고 꿈을 찾아 떠나는
이응노미술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2020년 7월 14일(화) ~ 10월 4일(일)[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이응노미술관(관장 류철하)은 온라인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와 협업하여 이응노의 삶과 작품세계를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를 선보이고,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통해 이응노의 작품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아울러 오는 28일부터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임시휴관이었던 미술관을 재개관 한
강화산 화백 감성의 울림 “우연의 지배-소네트” 展장소 : 인사동 G&J 광주·전남 갤러리일시 : 2020년 8월 5일~8월 11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강화산 작가의 개인전이 8월 5일(수)부터 8월 11일(화)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강작가의 32번째 개인전으로 “우연의 지배-소네트”주제를 가진 소네트는 셰익스피어의 소네트에서 차용한 것으로 시인인 화자, 그리고 그의 고귀하고 수려한 젊은 친구, 눈과 머리카락이 검은 여인을 둘러싼 사랑과 갈등을 그린 이야기다.단순한 줄거리에 정형화된 시형으로 자칫 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이렇게 가까이 멀리서갤러리도스 큐레이터 김치현행위와 시간은 서로를 소모하며 생성한다. 예술가는 작품을 제작하는데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작품을 향유하게 될 타인에게 감상이라는 시간을 낳는다. 사람은 처음으로 빛을 보기 전 따뜻한 어둠속에서 부터 시간을 쥐고 태어난다. 모두에게 주어졌음에도 같은 양을 누리지 못한다. 시간은 인지하는 생물이 있는 모든 장소에서 흐르지만 각자가 몸을 담게 되는 순간의 강렬함이나 당시를 채우고 있던 향기, 기억하고 기록하고자하는 의지에 따라 저마다 다른 속도와 반복을 갖기
[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전라남도 후원, 강진군 주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에서 주관한 제6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일반부 공모와 심사 결과에서 김선희 씨의 명제(名題), ‘희원希願’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한민국민화대전은 전통 문화유산인 민화의 계승·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강진군 주최,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교육청 후원, 한국민화뮤지엄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민화 공모전이다.민화 부문과 민화를 접목한 공예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공모전은 올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아트를
장소 - 갤러리그림손기간 – 2020년 8월 5일~8월 25일배준성·이명호·정두섭·채성필·최지훈고미술 화랑_갤러리천·고려당·고은당·관고재·류화랑[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갤러리그림손에서는 2020년 8월 5일~8월 25일까지 배준성·이명호·정두섭·채성필·최지훈의 ‘초월시공전’이 열릴 예정이다.인간에게 가치란 욕구와 감정에 따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상, 즉 상품이 될 수도 있으며, 보이지 않는 성질을 나타낼 수 도 있다. 변하지 않는 지적, 감정적, 의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들은 모든 인간이 느낄 수
일시 : 2020. 8. 5(수) – 8. 11(화)장소 : 토포하우스 제2전시실[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코로나로 인하여 예전과 같은 휴가는 힘들게 되었습니다. 좋은 작가의 작품을 ‘시원한 갤러리’에서 감상하며 ‘시원시원한 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하는 ‘멋진 컬렉터’를 위한 전시입니다.우리 삶의 원천이 되는 공간에 위로와 격려와 새로운 힘을 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너무나 근사한 일입니다.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말입니다. 물질의 가치만을 따라가지 말고 꿈을 찾아 떠나는 좋
박영희 작가의 ‘또 다른 여름’박영희 작가는 수영장그림을 그리는 동양화가이다. 장지에 분채물감을 사용하여 한국 전통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재료적 특성을 통해 담백한 색채를 보여준다. 작가는 작품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색감 위에 색감을 여러 번 덧발라 장지에 차분하게 스며드는 기법을 사용한다. 그래서인지 박영희의 작품은 부드럽고 수수하다. 이번 전시 작품에는 아름다운 소녀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보여지는 현실과 환상의 조우(遭遇)는 몽환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또한 그들의 편안한 휴식 안에서 디테일한 감정들을 엿볼 수 있다.‘뜻밖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양화 부문에 신보라 작가가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2020년도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심사결과가 7월 16일(금) 발표되었다. 지난 7월 13일(월) ~ 14일(화) 작품접수를 마감, 7월 15일(수) ~ 7월 16일(목) 심사하고 선정된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은 다음과 같다.이번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에는 643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110점, 특선 73점, 평론가상 4점, 서울시의회의장상 5점, 우수상 11점,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