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1년 들어서 AFC와 더블지FC가 넘버시리즈를 개최한 가운데 ROAD FC (로드FC)도 본 대회인 넘버시리즈를 개최될 예정이다. ROAD FC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는 24일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ROAD 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된 킴앤정TV 영상을 통해 넘버시리즈 개최 소식을 전했다. 먼저 김대환 대표는 “(27일) ARC 대회 후에 ROAD FC 본 대회 (넘버시리즈)를 드디어 준비하고 있다”며 운을 뗐다. 그러자 정문홍 회장도 “스탠바이는 6월, 7월에 무조건 한다. 코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든 파이터들이 승리를 원하지만,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는 법이다. 누구나 승리할 수 없기에 승리는 간절하다. 만약 확고한 목표가 있어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면 그 간절함은 더욱 크다. ROAD FC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하는 ARC 004가 3일 남은 가운데 그 누구보다 승리가 간절한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이정현(19, 싸비MMA)과 오일학(19, 팀 스트롱울프)이 그 주인공이다. ARC 무대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이정현은 Mnet에서 방송되고 있는 '고등래퍼4'에 출연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로드FC)가 아프리카TV와 함께 개최하는 ARC 004 대회가 3일 남은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종목을 전향에 도전을 이어가는 파이터들이 눈에 띈다.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난딘에르덴(34, 팀 파이터)과 박승모(28, 팀 지니어스), 그리고 오두석(38, 5STAR GYM)과 블렛 친군(25, 친군 팀)이다. 난딘에르덴은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파이터다. 몽골에서 복싱 챔피언에 올랐고, 킥복싱, 태권도에서도 챔피언이다. MMA에서는 몽골 단체 MFC의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대표 이용복)가 2021년의 시작을 알리는 퍼스트리그17 대회의 확정 대진을 발표하였다. MAX FC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속에서도 거리두기 1.5단계 이하에서는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퍼스트리그17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대회는 2021년의 첫 공식 입식격투기 대회로서 4전 이하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신인전 14경기와 준프로들의 리그인 퍼스트리그 12경기로 구성되어 치러질 전망이다.MAX FC 권영국 본부장은 “오랜만에 입식격투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센트럴리그를 통해 성장, ARC 004로 프로 선수가 되는 박진우(19, 팀 피니쉬)가 승리를 위해 칼을 갈고 있다. 박진우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4(ROAD FC, 아프리카 TV 공동 개최)에 출전, ‘고등래퍼4’에 출연한 이정현(19, 싸비 MMA)과 맞붙는다. 대부분 본인이 원해 격투기를 시작하는 파이터들과 달리, 박진우는 아버지의 권유로 격투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출전한 시합에서 아들의 재능을 확인한 아버지가 꾸준히 체육관에 보내며 그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한 분야의 정상에 오른 사람이 다른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ROAD FC와 아프리카TV가 개최하는 ARC 004(ROAD FC, 아프리카 TV 공동 개최)에는 그런 파이터가 출전한다. 킥복싱 세계 챔피언으로 입식 격투기에서 정상에 오른 뒤 MMA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오두석(38, 5SRAR GYM)이다. 지난해 ROAD FC 057 이후 오두석은 1년 3개월 만에 경기를 치른다. 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로드FC)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와 함께 ARC 004 (ROAD FC, 아프리카TV 공동 개최)를 개최한다.ARC 004는 메인 이벤트로 ‘흑곰’ 박정교(42, 박정교 흑곰캠프)와 ‘코리안 마우이’ 오일학(19, 팀 스트롱울프), 코메인 이벤트로 ‘몽골 복싱 국가대표’ 난딘에르덴(34, 팀 파이터)과 ‘우슈 세계 챔피언’ 박승모(28, 팀 지니어스)가 대결한다. ‘고등래퍼4’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정현(19, 싸비MMA)이 박진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 ARC 001에서 첫 승을 신고한 신윤서(18, 남양주 팀파이터)가 2연승을 위해 케이지에 오른다.신윤서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4(ROAD FC, 아프리카 TV 공동 개최)에 출전, ‘킥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의 오두석(38, 5STAR GYM)과 맞붙는다. 신윤서는 ‘맞짱의 신’ 준우승 출신자로 지난 ARC 001 대회에서 김산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경기를 가졌다. 김산은 굽네몰 ROAD FC 057에서 최지운을 1라운드 54초 만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는 종합격투기계에도 큰 시련을 안겨주었다. 격투기 시합장에 올라 자신의 기량을 선보여야 할 선수들도 시합을 할 수 없었고 국내 유수의 여러 단체들도 1년여 시간을 그렇게 흘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2021년 ROAD FC (로드FC)는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하는 ARC 004의 개최 일정을 발표했다.ARC (AfreecaTV ROAD CHAMPIONSHIP)는 ROAD FC와 아프리카TV가 지난해 5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새롭게 론칭한 대회다. 공격적이고 다이나믹한 경기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은 지난 2월 26일 오후 5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무대에서 공식 넘버링 대회인 AFC 1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국내에서 개최된 첫 정식 격투기 넘버링 대회인 AFC 15는 코로나 사태로 무관중으로 입식과 MMA 7경기를 치렀다. 메인이벤트인 MMA 미들급 1차방어전(-84kg)에서 챔피언 김재영(37, AFC/노바MMA)이 안상일(37, 더블지FC/크로스핏강남언주)을 상대로 1라운드 47초 TKO승을 거둬 챔피언 방어에 성공했다. 코메인 매치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운동선수니까 본업을 잘하는 걸 보여주겠다" 지난달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고등래퍼4에 출연하며, 래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정현(19, 싸비MMA)이 ARC 04를 통해 본업인 케이지에 오른다. 초등학생일 때부터 ROAD FC 대회를 현장 직관하면서 꿈을 키워온 이정현은 ROAD FC 센트럴리그를 통해 성장한 파이터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타격으로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 ROAD FC와 정식 계약을 체결, 지난해 5월 ARC 001을 통해 프로 선수가 됐다.프로 무대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25, 왕호 MMA)이 짜릿한 카운터 펀치 한 방으로 강력한 상대를 눕혔다.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58번째 대회 메인이벤트(-120㎏)에서 강지원은 이란의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7·이란)를 1라운드 1분 53초 만에 펀치 KO승으로 이기며 이변을 연출했다. 2018년 10월 한국종합격투기 단체 엔젤스파이팅챔피언쉽(AFC)의 AFC 08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강지원은 당시 한 차례 크게 다운되고도 침착하게 경기를 뒤집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MAX FC는 작년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도 총 3회(무관중 대회 포함)의 대회를 개최하였다. MAX FC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안정화 됨에 따라, 올해에도 ‘MAX FC 퍼스트리그’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MAX FC 퍼스트리그’는 그동안 경기를 갖지 못한 프로선수들이나 프로 격투기 입문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MAX FC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방역 2단계 이하 대회사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 끝에 2021년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발표하였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UFC 여성 페더급과 밴텀급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암사자' 아만다 누네스(33. 브라질)가 이변없는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누네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리펙스애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259 여성부 페더급(66kg이하)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메간 앤더슨(31.호주)을 1라운드 2분 3초 서브미션(암바)으로 승리하면서 타이틀을 방어했다. 누네스는 2018년 12월 당시 여성부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의 21연승을 저지하며 여성부 최초로 두 체급(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하는 ARC 004의 개최 일정이 결정됐다. ROAD FC는 오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와 ARC 004 대회를 개최한다. ARC (AfreecaTV ROAD CHAMPIONSHIP)는 ROAD FC와 아프리카TV가 지난해 5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새롭게 론칭한 대회다. 공격적이고 다이나믹한 경기를 위해 기존 룰과 다른 333 시스템을 도입, 새로운 형태의 종합격투기로 숏 콘텐츠에 최적화 시켰다. 기존의 TV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가 3일 킴앤정TV Ep 98-1편에 출연해 해외 진출 사업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사업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ROAD FC에 국내 기업인 300억 투자 제안을 했던 과거에 대해 말했다. 김대환 대표는 “사업하는 정말 유명한 분이 왔다. 오너분이 되게 알려진 분이다. 젊은 분들은 얘기 들으면 누군지 다 아는 분이다. 실제로 찾아와서 좋은 제안을 해주셨다. 무려 300억을 실제로 얘기가 오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문홍 회장은 “‘돈을 300억 투자하고 싶다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엔젤스파이팅챔피언쉽(AFC)의 15번째 대회가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 특별케이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정부방역방침에 따라 관계자 모두가 사전에 철저한 방역 절차를 거친 후에 입장하였다. 총 7경기로 진행된 AFC 15 제2경기는 입식 스트로급 –52.4KG 도은지(김해소룡체육관)와 박서린(인천대한체육관)의 대결이었다. 3분 3라운드로 치러진 유일한 여성부 경기였던 이 경기는 큰 박진감이 넘치지는 않았지만 매 라운드 양 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이변은 없었다. 현 국내 입식 최강자 명현만(AFC)이 더블지 FC의 유양래(로닌크루짐)와의 입식 무제한급 타이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명현만과 유양래는 AFC와 더블지 FC와의 첫 교류전 매치가 결정되고 난 후부터 서로에게 독설을 날리며 이번 타이틀전을 기대케 했다. 먼저 유양래가 명현만을 향해 "현만이는 과대평가됐다. 나를 아직 만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혼내 주겠다"며 도발했다. 이에 명현만은 25일 열린 계체량에서 유양래를 향해 "세월이 흘러 감이 떨어진 거 같다. 말도 많아졌고 저를 보고 유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격투기 선수는 싸움으로 증명하는 거다. 나는 지금 가장 강한 상태이다"라고 천명했던 A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이 이 말을 증명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47초였다.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 특설케이지에서 엔젤스파이팅챔피언쉽(AFC)의 15번째 넘버링 대회가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정부방역방침에 따라 관계자 모두가 사전에 철저한 방역 절차를 거친 후에 입장하였다. 김재영은 지난해 8월 열린 AFC 14에서 차인호를 상대로 1라운드 KO 승을 거두며 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원조 독설' 유양래(로닌크루짐)와 ‘원펀맨’ 명현만(명현만 멀티짐)이 본 대회에 앞서 밀고 당기는 구수한 입담으로 1라운드를 펼쳤다. 찐 승부는 26일 본 대회에서 판가름 난다. AFC 15 공식 계체량 행사가 25일 오후 서울 금천구 호텔해담채가산에서 진행됐다. AFC는 국내 단체 중 2021년 최초의 공식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 특별 케이지에서 열릴 본 경기에 앞서 열린 계체량 행사에는 준비된 7시합 선수들이 모두 참석해 계체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