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WFSO 주짓수 마스터인 호안 카네이로(41)의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아시아 최강’ 김수철(28, 원주 로드짐)이 주짓수 블랙벨트로 승급했다.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12월 10일 제주 팀 락온 본관에서 진행된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11일 원주 로드짐, 15일 정왕동 팀 크러쉬까지 세 차례에 걸쳐 호안 카네이로의 주짓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호안 카네이로는 주짓수 기술은 물론, 주짓수를 대하는 마음가짐 등을 강조하며 세미나를 진행했다. 직접 기술들의 목적, 중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30, 본 주짓수 송탄) 지난번의 아쉬운 결과에 대해 훌훌 털고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홍윤하는 12월 14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ROAD FC 057 XX에 출전, 일본의 에미 토미마츠(37, PARAESTRA MATSUDO)와 대결한다. 2019년에 홍윤하는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웠다. 그 중 하나가 MMA 경기에서 4연승을 하는 것이었다. 2연승 중이었던 홍윤하는 지난 9월 굽네몰 ROAD FC 055에서 김교린에게 승리, 목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로드FC)의 새로운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의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 '맞짱의 신'은 재야의 싸움 고수를 찾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XTM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로 프로 파이터들을 발굴해온 ROAD FC가 (주)PLAY1과 함께 제작,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ROAD FC가 제작한 '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로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룬 파이터들이 많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파이터 이예지(20, 팀제이)가 연패의 사슬을 끊고, 토너먼트 결승전에도 진출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예지는 24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에서 일본의 우메하라 타쿠미(27, Zendokai)를 2라운드 파운딩에 의한 TKO로 꺾었다. 이로써 이예지는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 한 차례 맞붙은 경험이 있는 베테랑 쿠로베 미나와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이예지는 평소와 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7년 4월 15일 김수철(28, 원주 로드짐)은 ROAD FC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현재 챔피언인 김민우(26, 모아이짐)를 누르고 왕좌에 올라 전성기를 구가하는 듯했다. 그러나 연말 시상식에서 갑작스럽게 은퇴를 발표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당시 김수철은 “(정문홍) 관장님께서 대표직을 내려놓으시는 걸 보고 ‘나도 은퇴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은퇴에 대해 말했다. 은퇴 후 시합에 출전하지 않았던 김수철은 12월 14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하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데뷔전을 치르고 곧바로 1년의 공백이 있었다. 길었던 공백기를 깨고,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5, 로드짐 로데오)이 다시 케이지에 오른다. 이수연은 12월 14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ROAD FC 057 XX (더블엑스)에 출전, 중국의 스밍(25, JING WU MEN JU LE BU)과 대결한다. 2018년 12월 15일 이수연은 ROAD FC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이예지와 대결, 판정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이예지가 경기 경험이 많아 이수연의 열세가 예상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1년의 기다림 끝에 부상을 이겨내고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5, 팀 지니어스)가 돌아온다. 심유리는 내달 14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ROAD FC 057 XX에 출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과 메인 이벤트로 대결한다. 심유리는 국내 여성 파이터들 사이에서 타격으로 손꼽히는 강자다.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무에타이 특유의 클린치 상황에서의 니킥이 일품이기에 ‘타격 지니어스’라는 별명도 붙었다. 지난 6월 15일 심유리는 박정은과 굽네몰 ROAD FC 05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파이터 이예지(20, 팀제이)가 일본 원정 경기 승리를 위해 출국했다. 이예지는 24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열리는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 출전한다. 이예지의 상대는 일본의 우메하라 타쿠미(27, Zendokai)다. 2015년 7월 ROAD FC 024 IN JAPAN에서 정식으로 프로 선수로 데뷔한 이예지는 ‘여고생 파이터’로 유명세를 치렀다. 경험은 부족했지만, 매 경기 베테랑들을 상대로 선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연패에 빠지며 부진하지만, 아직 만 20세의 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여성 파이터 차세대 스타인 ‘몬스터 울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이 2년 연속 ROAD FC 연말 대회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게 됐다. ROAD FC (로드FC)는 다음 달 14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ROAD FC 057 XX (더블엑스)를 개최한다. 이날 박정은은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5, 팀 지니어스)와 대결한다. 여성부리그인 ROAD FC XX가 출범된 뒤 여성 파이터들이 성장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파이터들은 박정은과 심유리, 이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굽네몰 ROAD FC 057의 출전하는 파이터들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ROAD FC (로드FC)는 내달 14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ROAD FC 057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ROAD FC 연말 대회로 굽네몰 ROAD FC 057이 끝난 뒤 여성부리그인 굽네몰 ROAD FC 057 XX가 개최된다. 대회가 모두 종료된 후에는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된다. 굽네몰 ROAD FC 057에 출전하는 6인의 파이터가 결정, 케이지에 오르게 됐다. 가장 먼저 경기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가 전남 여수에서 최초로 개최한 굽네몰 ROAD FC 056이 흥행에 성공했다. 3500석의 좌석이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관객들로 가득 채워졌다.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26, 모아이짐)가 1차 방어에 성공했고, 권아솔(33, FREE)은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다. ▶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장익환 상대로 1차 방어 성공챔피언 김민우와 도전자 장익환(32, 팀파시). 두 파이터는 SNS로 수차례 신경전을 벌여온 사이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미들급의 신성' 황인수(25, 팀매드)가 지난 6월 '5초의 악몽'을 깨끗히 씻는 화끈한 KO 승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ROAD FC 미들급 신구 파이터 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이번 경기는 9일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된 굽네몰 ROAD FC 056 대회 제 3경기로 치러졌다. 2017년 9월 23일 이후 약 2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케이지로 복귀한 김은수(36, WINNERS MULTI GYM/TEAM ROOTS)는 잘 싸웠지만 결정적인 한 방에 아쉽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꿈에 그리던 ROAD FC 프로 무대에 드디어 김성오(24, 팀 모이라)가 섰다. 김성오는 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5 메인 이벤트에 출전, 박석한(35, 제주 팀 싸우쿠다)을 꺾고 ROAD FC 데뷔전 승리를 따냈다. 일본 국적의 김성오는 일본 단체 그라찬 플라이급 랭킹 1위의 강자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나라에서 성공하고 싶어 ROAD FC 도전을 선택했다. 김성오는 ROAD FC 센트럴리그를 거쳐 ROAD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권아솔(34, 팀코리아 MMA)이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에게 패하면서 재기를 꿈꾸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9일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된 굽네몰 ROAD FC 056 대회 메인이벤트 경기에 나선 권아솔은 샤밀 자브로프와의 5분 3라운드 경기에서 시종일관 경기 주도권을 내준 끝에 심판 판정 3-0으로 패했다. 경기 전에도 SNS에서 설전을 벌이며 신경전을 펼친 바 있던 권아솔은 계체량에서는 상대를 치켜세우면서도 쉽고 빠르게 이기겠다는 출전 소감을 밝혔지만 현실은 달랐다. 이날 경기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원어민 선생님’ 로웬 필거(30, 원주 로드짐)가 일본 파이터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ROAD FC (로드FC)는 12월 14일 서울시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ROAD FC 057 XX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원어민 선생님’ 로웬 필거가 일본의 유카리 나베(32, PARAESTRA MATSUDO)와 –60kg 계약 체중으로 대결한다. 로웬 필거는 미국에서 10세 때부터 19세까지 레슬링을 수련하며 워싱턴주 3위, 전미 대회에서 7위 1회, 8위 1회를 한 실력자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5, 팀 코리아MMA)이 약 1년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이수연은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ROAD FC 057 XX에서 ‘중국 격투 여동생’ 스밍(25, JING WU MEN JU LE BU)과 대결한다. 이수연은 2017년 MBC에서 방영된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예쁜 외모와 달리 터프하고 공격적인 격투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하차, 아쉽게 도전을 이어가지 못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11월 9일 굽네몰 ROAD FC 056에 출전하는 권아솔(33, FREE)이 메디컬체크까지 완료했다. 권아솔은 지난 29일 원주 연세병원에서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메디컬체크를 받았다. 권아솔의 메디컬체크를 담당한 의사는 ROAD FC 케이지 닥터인 조승국 원장이다. 권아솔은 이날 X-RAY, CT촬영, 혈압 측정 등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았다. 다양한 검사 결과 권아솔의 몸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정상 상태로 나왔다. ROAD FC 케이지 닥터 조승국 원장은 “워낙 운동을 열심히 하는 선수라서 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미들급의 ‘헐크’ 김은수(36, WINNERS MULTI GYM/TEAM ROOTS)가 돌아온다. 2017년 9월 23일 이후 약 2년 2개월의 공백을 깬다. ‘미들급의 신성’ 황인수와 대결해 오랜만에 승리를 노린다. 김은수는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6에 출전한다. 이날은 딸의 첫 생일이다. 그런데도 아내의 허락을 받고 딸의 돌잔치까지 미루며 경기 출전을 결정했다. 김은수는 현재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경기를 앞둔 지금 어떤 심정일까. ▶다음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26, 모아이짐)의 1차 방어전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민우는 장익환(31, 팀파시)을 상대한다. 방어전 성공을 위해 매일 훈련에 훈련을 거듭해왔다. 상대의 도발에 잠시 대응하기도 했지만, 사자는 토끼를 잡을 때도 사활을 건다며 이번 경기에서 방심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게 김민우의 말. 김민우는 현재 어떻게 경기를 준비하고, 어떤 마음가짐일까. ▶다음은 김민우가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밴텀급 1차 방어전이 벌써 11일 남았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시합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8, 딥앤하이 스포츠/사내남 격투기)의 상대가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원주 로드짐)으로 확정됐다. ROAD FC (로드FC)는 12월 14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ROAD FC 057을 개최한다. 이날 여성부리그인 굽네몰 ROAD FC 057 XX (더블엑스)도 열리고, 대회가 종료된 후에는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도 진행된다. 남의철의 대회 출전은 지난 9월에 발표됐다. 아직까지 상대가 공개되지 않아 어떤 파이터가 남의철과 대결할지 궁금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