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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기자] 성황리에 파트1을 마무리한 사극멜로 '연인'의 두 주인공의 화보가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10월 호를 통해 공개됐다. 두 배우의 탄탄하고도 섬세한 열연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며 사극 멜로의 진수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 ‘연인’은 최고 시청률 12.2%까지 달하는 등 흥행몰이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남궁민, 안은진은 한복을 입고 ‘연인’ 속 장현과 길채로 분해 극 중만큼이나 애절하면서도 색다른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
패션
지유영 기자
2023.09.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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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연인'의 엔딩 장면엔 (여자)아이들 미연의 목소리가 있었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연인'(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 지난주 방송 이후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표에서 전주 대비 화제성 지수 20.9% 증가율을 보인 '연인'은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2위, 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 출연자 종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남궁민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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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3.08.2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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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드라마 '연인'의 주연배우 안은진이 OST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에 따르면, 안은진이 가창에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세 번째 OST '다만 마음으로만'이 13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안은진은 극중 능군리에서 곱게 자란 애기씨 유길채 역을 맡았다. 앙큼새촘도도함이 매력인 유길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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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3.08.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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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빛을 찾아가기 위해 내면의 그림자와 싸워온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로 막을 내렸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최종회에서는 일 년 전부터 이어진 복잡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 ‘최후의 적’과의 대결을 마무리한 국정원 요원 한지혁(남궁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국정원 내부를 좀먹고 수많은 사람을 희생시킨 비밀 조직 상무회가 해체된 것은 물론,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마음속 괴물을 물리치고 새 발걸음을 내딛는 한지혁의 모습이 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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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10.2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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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결말을 앞두고 속도감을 높인 전개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1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과 유제이(김지은 분)를 중심으로 한 국정원 요원들이 백모사(유오성 분)와 전면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지혁과 윤제이는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의 수장 이인환 차장이 선거에 개입하기 위해 기업 ‘플래닛’과 결탁해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악용한 일을 밝혀냈다. 그러나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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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10.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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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선양 사건의 진범이 유오성으로 밝혀지며 절정을 향해 치닫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16일(어제)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0회에서는 일 년 전 선양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남궁민(한지혁 역)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암흑으로 밀어 넣은 진짜 ‘적(敵)’을 처단하기 위해 동료들과 손을 맞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지혁(남궁민 분)은 파트너 유제이(김지은 분)와의 공조를 통해,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로 구성된 ‘상무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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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10.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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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소름 끼치는 ‘역대급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15일(어제)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9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이 국정원 국내 파트 1차장 이인환(이경영 분)에 맞서기 위해 유제이(김지은 분)와 합심해 작전을 재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지혁과 유제이는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가 기업 ‘플래닛’을 통해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바탕으로 선거에 개입해온 정황을 포착했다. 또한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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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10.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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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진실에 다가갈 듯하면서도 멀어지는 긴장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8회에서는 본격 등장한 지하 세계의 권력자 유오성(백모사 역)의 뒤를 쫓는 한편, 그와 결탁한 국정원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려는 남궁민(한지혁 역)과 유제이(김지은 분)의 활약이 펼쳐졌다. 앞서 한지혁(남궁민 분)과 그의 파트너 유제이(김지은 분)는 국정원 퇴직 요원들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의 아지트를 찾아냈고, 그곳에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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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10.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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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박하선의 죽음 이후 새 국면을 맞은 ‘검은 태양’이 더욱 쫄깃한 반전과 스릴 넘치는 추격전으로 금요일 밤을 장악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7회에서는 혐의를 벗은 남궁민(한지혁 역)이 국정원 퇴직자들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의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내부 배신자’로 의심되는 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더욱 예리하게 지켜보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이 모든 사건의 배후 세력으로 추정되는 인물 백모사가 강렬하게 첫 등장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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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10.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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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의외의 민낯을 드러내는 등장인물들의 충격 반전과 함께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6회에서는 동료 박하선(서수연 역)을 공격한 혐의로 체포되며 궁지에 몰린 국정원 현장 요원 남궁민(한지혁 역)의 처절한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특히, 남궁민의 파트너 김지은(유제이 역)이 박하선의 총격과 관련된 남궁민의 유리한 증거인 CCTV 영상을 삭제하는 모습에 이어 그가 전해준 소식에 박하선을 만나러 병원에 간 남궁민이 미리 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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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10.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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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또 한 번 예기치 못한 반전 전개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전했다. 남궁민이 어린 시절 부모의 사망사건으로 줄곧 해리성 기억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과 박하선을 쏜 사람이 남궁민이라는 경찰의 증거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제대로 혼란에 빠트린 것. 지난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5회에서는 일 년 전 자신과 동료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국정원 내부 배신자가 박하선(서수연 역)이라는 의심을 하게 된 남궁민(한지혁 역)이 새로운 힌트를 하나둘씩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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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10.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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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팽팽한 심리전과 예측 불가 전개로 토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4회는 일 년 전 동료들을 잃은 선양 사건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진실에 다가가는 국정원 현장 요원 남궁민(한지혁 분)의 활약과 그를 둘러싼 국정원 내부 인물들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으로 토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앞서 한지혁(남궁민 분)은 화양파 두목 황모술(성노진 분)과의 정면충돌 이후 그가 자신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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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09.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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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남궁민이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신과 숨 가쁜 전개로 금요일 밤을 강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3회에서는 일 년 전 동료들의 사망 사건이 중국 마약 밀매 조직 화양파와 관련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들과 본격적으로 접촉을 시작한 국정원 현장 요원 남궁민(한지혁 분)의 불꽃 튀는 활약이 그려졌다. 앞서 한지혁(남궁민 분)은 일 년 전 마지막으로 자신을 찾아온 사람이 화양파의 조직원이자 국정원의 정보원이기도 했던 이춘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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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09.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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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또 한 번의 반전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전율하게 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2회에서는 조직 내부의 배신자를 찾아 나선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남궁민(한지혁 역)이 진실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이 스스로 일 년간의 기억을 지운 것이라는 영상 메시지를 확인하고 주위 모든 사람을 의심하게 된 한지혁(남궁민 분)의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가 그려졌다. 오랜 동료이지만 약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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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09.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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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검은 태양’이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어제) 밤 10시 첫 방송 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1회에서는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었던 남궁민(한지혁 역)이 기억을 잃은 채 실종된 지 일 년 만에 조직에 복귀,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며 소름 돋는 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밀입국 선박에 몸을 싣고 이동하던 중, 선원들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피투성이가 되어 흡사 ‘사신(死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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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2021.09.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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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새 작품 '검은태양'을 선택한 이유로 대본과 남궁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하선은 "대본을 읽을수록 새롭게 기대가 됐다. 도전해 보지 못한 캐릭터로 기성 배우들은 신인 배우가 부러울 정도로 새로움을 추구한다. 그런 마음으로 이번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하선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남궁민을 언급했다. 그는 "남궁민이 있으니 안심이다.
방송,음악,영화
이용선 기자
2021.09.1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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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남궁민이 작품 속 캐릭터 연기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한 비화를 밝혔다,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 중 남궁민은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맡았다. 한지혁은 빈틈없고 완벽한 업무수행 능력으로 동료들에게 '경외'의 대상이었지만,
방송,음악,영화
이용선 기자
2021.09.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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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남궁민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늘(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포토
이용선 기자
2021.09.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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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제작발표회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성용 감독 및 배우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늘(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포토
이용선 기자
2021.09.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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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로 장르물의 센세이션을 연 ‘낮과 밤’이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전개를 자랑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최종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백야재단을 완벽하게 붕괴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원한 삶을 꿈꿨던 ‘탐욕의 상징’ 오정환(김태우 분)은 결국 약을 투여하지 못하고 노쇄한 모습으로 돌아가 처절하게 생을 마감했고 도정우는 끝까지 실험에 집착하는 조현희(안시하 분)와 단둘이 폭파되는 비밀연구소에 남아 강렬한 폭발흔과 함께 흔적도 없이
방송,음악,영화
이용선 기자
2021.01.20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