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이시우가 18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더욱 알찬 정보, 다양한 여행지, 새로운 여행 메이트의 합류 등으로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예린 PD 및 출연자 신현준, 고규필, 이시우,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튜버 채코제, 피터 빈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더욱 알찬 정보, 다양한 여행지, 새로운 여행 메이트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연기파 배우 정애연의 'B클래스' 첫 공연이 예고됐다. 정애연은 2월 22일 'B클래스'의 첫공을 시작으로 24일, 28일, 3월 3일, 6일, 8일, 12일, 16일, 21일, 23일 무대에 오른다. 물오른 미모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정애연은 5월까지 주 2회 이상 연극 'B클래스'로 관객을 만날 전망이다. 'B클래스'는 대한민국에서 VVIP 집안의 자제들만 갈 수 있는 예술인 양성학원 봉선 예술 학원이 배경이다. 'B클래스'에 속한 네 명의 학생들이 능력과 조건만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년 만에 막을 올리는 연극 'B클래스'에 배우 정애연이 출연한다. 정애연은 B 클래스 담임선생인 서정인 역을 맡았다. 좋은 교육자가 되고 싶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갈등하는 연기를 펼치며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초연 이후 매 시즌마다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연극 'B 클래스'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집안의 자제들만 갈 수 있는 예술인 양성학원 '봉선 예술 학원'이 배경이다. B클래스에 속해 있는 네 명의 학생들이 실력이 아닌 능력과 조건만으로 평가받는 봉선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동대문구청 아트홀 2층에서는 2023년 4월 29일부터 제11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회장 여운미)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영상 스케치 하였다.이날 전시장 옆 아트홀에서는 제11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시상식에는 여운미 회장과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임원진을 비롯한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에 응모한 작가들과 가족들, 행사 관계자 선후배들과 귀빈들이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제11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시상식에서 세계미술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동대문구청 아트홀 2층에서는 2023년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제11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회장 여운미) 시상식이 (사)세계문화교류협회 김국원 이사장의 단체소개로, 이영재 저자, 윤송아 작가(배우)의 사회로 진행되었다.이날 시상식 날에는 여운미 회장과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임원진을 비롯한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에 응모한 작가들과 가족들, 행사 관계자 선후배들과 귀빈들이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행사 순서로는 애국가 일절,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첼리스트 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박민영과 송가의 총괄2팀이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였다. 3월 2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15회는 때이른 한파에 대해 치열하게 분석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통해, 총괄2팀 진하경(박민영), 이시우(송강), 엄동한(이성욱), 신석호(문태유), 김수진(채서은)이 최고의 앙상블을 만들어 가는 통쾌한 과정을 그렸다. 기상청 내 최고의 이슈는 '때이르게 찾아온 한파가 얼마 동안 지속될 것인가'였다. 일주일 내내 매일 12시간 동안 4개의 총괄팀이 두 눈을 부릅뜨고 실황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결별한 박민영과 송강의 사내연애가 들통났다. 3월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13회에서는 태풍 북상으로 비상에 걸린 기상청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시우(송강 분)가 진하경(박민영 분)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연애 전선에 제동이 걸렸지만, 하슈커플이 그 아픔을 달랠 새도 없이 태풍에 대비했다. 하경은 고봉찬(권해효 분) 국장의 지시에 제주도 태풍 센터로 향했고, 퇴원한 시우도 합류했다. 치열한 토의 끝에 이들이 태풍의 시나리오를 예측했다. 첫 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박민영이 송강의 사고 소식에 오열, 안방극장에 폭풍 눈물을 몰고 왔다. 3월 19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11회에서는 제주도로 파견된 이시우(송강)가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는 충격 전개가 이어졌다. 두 번째 사내연애에 겁이 나,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했던 진하경(박민영)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았고, 그 절절함은 시청자의 마음도 울렸다. 시우는 제주도 파견이 공적 결정이라는 하경에게 별다른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속은 뒤숭숭했다. 준비할 시간도 없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송강이 비혼주의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박민영의 연애 전선에 다시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3월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9회에서 진하경(박민영)과 이시우(송강)의 종잡을 수 없는 비밀 사내연애가 다이내믹하게 전개됐다. 전남친이자 같은 기상청에 다니는 한기준(윤박)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했고, 서로 다른 결혼관까지 밝혀진 것. 기후가 바뀌고 날씨 예측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만큼 ‘하슈커플’의 연애사 또한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하경과 시우의 비밀 연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박민영의 집에 송강, 이성욱, 문태유가 모였다. 여기에 만취해 찾아온 윤박까지, 느닷없는 사건의 연속이었던 대환장 엔딩이었다. 3월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7회에서 같이 살자는 진하경(박민영)의 제안에 이시우(송강)의 답은 놀랍게도 “비추”였다. 하경은 한기준(윤박)과의 연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거리를 좁혀 상대를 더 알아가고 싶었지만, 시우는 달랐다. 전 여자친구 채유진(유라)과 동거했었던 그는 같이 산다고 상대를 더 잘 알게 되는 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박민영과 송강이 절대 마주쳐서는 안 되는 모텔 앞에서 맞닥뜨렸다. 2월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5회에서 시우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그는 수신자를 확인하곤 얼굴이 일그러졌고, 그만큼 심상치 않은 통화가 이어졌다. 이를 본 하경은 그게 어떤 시그널인지 읽어내려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저 '전에 좀 알던 사람'이었다. 찜찜한 마음을 뒤로 하고 출근한 기상청에서도 하경과 시우는 부딪혔다. 밤 사이 의정부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진 원인을 두고 의견이 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송강이 박민영에게 "사귈래요?"라는 거침없는 직구를 날리며, 안방극장의 반응이 또 한번 들끓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3회에서는 진하경(박민영)과 이시우(송강)의 환절기 같은 하루가 펼쳐졌다. 뜨거운 하룻밤 이후 직장 선후배로 남기로 했지만, 그 감정은 춥다고 하기에도, 그렇다고 덥다고 하기에도 애매했기 때문이다. 하경에게 시우와의 하룻밤은 그야말로 '멘붕'이었다.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윤박)과의 10년 사내 연애사를 보란 듯이 끝내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기상청 사람들'이 박민영의 파혼부터, 송강과의 강렬한 첫 만남까지,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를 이어갔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하 '기상청 사람들') 첫 회에서는 그동안 안방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상청의 세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치열하게 일하는 기상청 사람들의 이야기는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이들의 목적은 신속, 정확한 예보로 국민의 안전을 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기상청이라는 배경을 다루는 최초의 작품이라는 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핫하게 떠오르는 배우 송강은 '기상청 사람들' 대본을 보고 신선함에 빠졌다고 했다. 11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고, 배우 박민영, 송강, 유라, 윤박 그리고 차영훈 감독이 참석했다. '기상청 사람들'에서 기상청 총괄2과 특보 담당 이시우를 맡은 송강은 "처음에 저도 날씨를 다루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대본을 읽으면서 피식피식 웃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각자 캐릭터의 날씨를 직접 예보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이하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국내 처음으로 기상청을 조명하는 드라마의 등장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 또한 나날이 상승하는 바. 지난 몇 개월 동안 드라마에 체화됐던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자신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이제인 전찬호 극본, 진혁 연출, 이하 '시지프스')가 16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강서해 역을 맡은 박신혜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장르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활약을 펼쳤다. 수중 촬영부터 고난도의 각종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액션 여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박신혜의 성장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의 로맨스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연출 김민경, 극본 오지영) 12회 방송에서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은 ‘잠시만 안녕’을 선언했다. 여기에 구라라가 의문의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혼란을 안겼다. 선우준이 구라라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달려 나가는 엔딩은 또 한 번 설렘을 선사, 예측불가 청춘 2악장의 다음 페이지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구라라와 선우준은 눈물의 재회를 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이 애틋한 재회를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연출 김민경, 극본 오지영) 11회에서는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강제 이별 한 달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준이 필사적으로 엄마 조윤실(서이숙 분)의 감시를 피해 구라라에게 진심을 전하면서, 애틋한 재회를 한 두 사람의 향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구라라는 은포에 온 뒤 처음으로 선우준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헤어진 후 한 달, 구라라는 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연출 김민경, 극본 오지영) 8회에서는 마음을 확인한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이 풋풋한 첫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석(김주헌 분)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낀 선우준은 구라라에게 직진했고, 마음을 자각한 구라라 역시 다가오는 선우준을 마주 바라보며 간지러운 설렘을 안겼다. 이날 구라라는 차은석이 고백의 말을 다 내뱉기도 전에 ‘속사포 거절’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