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공연을 관람하시는 동안 행복해 질수 있는 작품. 극장을 관람하시는 그 순간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고 유쾌함을 바랄 수 있는 작품입니다" -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장 서울시뮤지컬단 창작뮤지컬 '더 트라이브'(THE TRIBE)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유물 복원가 조셉과 시나리오 작가 끌로이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춤을 추며 등장하는 고대 부족(tribe)와 얽히는 기발한 소재의 창작 신작이다. 웹툰을 보는 것과 같이 현실과 판타지를 빠르게 넘나드는 유쾌한 서사, 아프리카 리듬을 기반으로 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시뮤지컬단 창작뮤지컬 '더 트라이브'(THE TRIBE) 프레스콜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되었다. 이젠 조셉도 좀 더 솔직해 질 수 있는 용기를 내 볼까요. 혼돈의 카오스가 되버린 상견례에서 뛰쳐 나간 오드리는 정작 자신이 조셉의 이야기를 잘듣고 있지 않고 있음을 깨닫는다. 함께 성공해 보고 싶은 욕심에 이런 저런 주문을 하다 망신만 당한 매튜. 아들의 커밍아웃에 충격에 빠진 이브. 이제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대합창 엔딩. 스물한 번째 넘버 '난 나답게 살 수 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시뮤지컬단 창작뮤지컬 '더 트라이브'(THE TRIBE) 프레스콜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되었다. 거짓말을 하지 않을려고 할수록 조셉과 끌로이 두 사람의 일상은 꼬여만 간다. 조셉은 또 다른 소캐팅 자리에서 오드리를 만난다. 거짓말을 하지 않기 위해 오드리에게 질문을 하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데 열중한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할머니를 묘사한다. 용감하고 자기만의 규칙이 있고 사랑이 많은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고. 오드리는 이런 조셉이 신선하고 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시뮤지컬단 창작뮤지컬 '더 트라이브'(THE TRIBE) 프레스콜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되었다. 조셉은 할머니의 유언을 조셉의 결혼이라고 오해한 엄마 이브때문에 영화 계약문턱에서 미끄러진 끌로이는 친구들의 부추김 때문에 소개팅을 하게 된다. 이렇게 원치않은 소개팅에서 만난 두 사람. 적당히 예의를 지키며 어색한 순간을 모면하려 유물 전시관을 함께 둘러보는데 그만 화병을 깨트리고 만다. 특별한 고대 화병에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인생 함께 춤추고 노래하라' 라는 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국악방송 TV가 개국 4주년을 맞아 남희석, 김현철이 국악방송 TV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는 판소리 이야기 전달에 집중해 소리꾼뿐만 아니라 시청자 역시 판소리로 이야기를 그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남희석은 ‘판소리, 소리로 그리다’를 통해 차복순(심청가), 유하영(수궁가), 정상희(춘향가), 박자희(흥보가), 고준석(적벽가) 5명의 명창들을 만나 판소리의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개국특집 '인생낭독:人 - 4人4色 우리 문화 읽기'는 한국의 문화유산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체인징파트너' 말그대로 파트너가 바꿨다는 말이다. 연극 '체인징파트너'는 2017년 초연 당시 로맨틱 코믹 연극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극으로 사랑과 조건을 사이에 두고 맞선을 보는 네 남녀의 뒤죽박죽 로맨스 스토리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펼쳐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을 그려내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3월 18일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개막한 '체인징파트너'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순항하고 있다. 제목에서 유추해 보면 뻔할 것 같은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8월 19일(금)부터 27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서울시뮤지컬단(단장 김덕희)의 창작뮤지컬 ‘원더보이’를 선보인다. 김연수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뮤지컬로 옮긴 ‘원더보이’는 세종문화회관의 Sync Next 22(싱크 넥스트 22) 시즌작이기도 하다. 원작 소설은 사고로 초능력을 갖게 된 10대 소년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으며, 상처를 지닌 인물들 사연에서 우리들이 지나온 과거 이야기를 전한다. 뮤지컬 ‘원더보이’ 총괄프로듀서를 맡은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고준이 '바람피면 죽는다' 종영에 아쉬움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지난 1월 28일 방영된 최종회에서는 '쓰랑꾼'(쓰레기+사랑꾼) 한우성이 바람둥이 라이프를 조용히 청산하는 데 실패, 아찔하고 살벌한 결말을 맞으며 마지막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고질병인 바람기 때문에 안방극장의 분노를 사기도 했지만, 결코 미워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한수연이 '바람피면 죽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수연은 1월 28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연수원을 차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변호사 박혜경 역을 맡아 활약했다. 특히 연수원 동기 한우성(고준 분)과 티키타카를 주고 받으며, 한우성에게 밀리지 않는 당당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하는 동안 “대부분의 신을 한우성 역을 맡은 고준 배우와 촬영을 했다”는 한수연은 “항상 유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의 ‘셜록 여주’ 조여정의 통쾌한 한방이 시청자에게 쾌감을 선사했다. 바람을 피운 고준이 살인 청부까지 한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그를 향해 칼을 든 조여정의 마지막 모습은 ‘인과응보’를 보여주는 듯 첫 회와 데칼코마니 엔딩을 장식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마지막 회에서는 '셜록 여주' 강여주(조여정 분)가 백수정(홍수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소속사 대표 윤형숙(전수경)임을 밝혀냈고, 신작 '바람피우면 죽는다'를 출간해 '비밀기도실'의 추악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연우가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고미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연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독님들과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덕에 많은 걸 참 배워 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섬뜩한 스토리와는 달리 따뜻하고 화목했던 촬영장 분위기 덕에 촬영장에 가는 길이 언제나 즐거웠다”며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연우는 “모두가 건강하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의 조여정을 엄마처럼 보살피던 가사도우미 송욱숙이 홍수현 살인 범행 현장에서 쓰인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주방 칼과 향수병을 묻어둔 사실이 드러나 반전 충격 엔딩을 안겼다. 송옥숙은 고준과 홍수현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후 나중에 조여정이 느낄 배신감에 전전긍긍했던 상황. 홍수현의 실종 전날 조여정에게 악담을 퍼붓는 홍수현을 본 송옥숙이 뭔가를 단단히 결심한 듯 싸늘한 표정을 지어, 그녀가 홍수현을 죽인 진범일지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연우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21일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연우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해 등장인물들과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이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고미래(연우 분)가 이제까지와는 다른 삶을 결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병실에서 정신을 되찾은 미래는 문밖에서 자신의 모친(서지영 분)과 서재하(이제연 분)가 대화하는 것을 듣게 됐다. 미래는 “어차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백수정 매니저' 유준홍이 남긴 USB 속 내용을 확인하고 뭔가를 결심한 듯 남편 고준과 함께 한밤중 공동묘지로 향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조여정과 고준 사이에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치밀한 전개와 휘몰아치는 긴장감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13회에서는 백수정(홍수현 분) 매니저 김덕기(유준홍 분, 이하 매니저)가 숨긴 USB의 내용을 본 강여주(조여정 분)가 남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국정원 요원 김영대의 수상한 변화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여정의 어시스트와 국정원 요원으로서 두 가지 임무를 수행 중인 김영대가 조여정과 오민석, 두 상사(?)의 지시 사이에서 미묘한 갈등을 겪는 모습이 드러나며,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에서 국정원 정예 요원인 차수호(김영대 분)는 국정원 과장 마동균(오민석 분, 이하 마과장)의 지시로 작가 강여주(조여정 분)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아내 조여정이 시키는 대로 그녀가 만든 도시락을 홍수현 매니저 유준홍에게 건넸다가 이를 먹던 매니저가 갑자기 사망한 것. 자신의 외도 사실을 아는 매니저의 죽음은 그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 넣으며 소름 돋는 엔딩을 선사했다. 또한 9년 전 조여정과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바람을 피웠고, 의문의 차량 폭발 사고로 동거녀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도 공개돼 소름을 유발했다. 정혼자의 죽음이 조여정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데다, 고준과 단둘이 있던 유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연우를 향한 무서운 집착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지난 14일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이제연의 등장으로 연우와 고준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이 찾아올 것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미래(연우 분)와 서재하(이제연 분)의 심상치 않은 관계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서재하는 잠이 든 고미래의 방으로 찾아가 "너 남자 생겼지"라며 고미래를 위협했다. 고미래는 가까스로 손길을 뿌리치고 달아났고 미래를 쫓아 밖으로 나온 서재하는 미래의 모친과 마주쳤다. 그는 "어머니 미래가 한국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고준을 향한 연우의 마음을 알아채며 분노를 표출했다. 청부 살인을 결심한 듯 흥신소 사무소 명함을 보며 살벌한 말을 내뱉는 조여정의 모습과 잠든 연우가 괴한에게 습격을 당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섬뜩한 공포를 안겨줬다. 또한 궁금증에 휩싸였던 조여정과 국정원 과장 오민석의 과거 인연 등 그녀를 둘러싼 숨겨진 비밀들이 속속들이 밝혀지는 흥미진진한 전개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의 예상치 못한 과거와 국정원 과장 오민석과 은밀한 대면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충격적인 반전 전개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25년 전 16살 때 전수경과 만났던 조여정은 ‘강여주’가 아닌 ‘박여주’의 이름표를 달고 있었고, 자신을 몰래 감시하던 오민석과 한밤중 은밀하게 대면한 모습까지 공개되며 이들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1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연우의 고준을 향한 위험한 사랑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지난 6,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고미래(연우 분)와 한우성(고준 분)-강여주(조여정 분) 부부 사이 아슬아슬한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극적인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벽화봉사에 나선 고미래는 "뭘 그리지"라며 고민하다가 "강을 그릴까?"라며 한우성을 떠올렸다. 같은 행사에 참가한 한우성은 고미래를 발견하고 다가섰다. 한우성을 그리던 고미래는 한우성의 등장에 물감을 벽에 들이부으며 이를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