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다빈이 첫 주연을 맡은 '현재는 아름다워' 출연 소감에 대해 밝혔다. 1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성근 감독과 배우 배다빈, 윤시윤,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이 참석했다. 배다빈은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거짓말을 한 남편과의 결혼을 무효화하기 위해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인 이가네 둘째 이현재(윤시윤 분)을 찾아가는 퍼스널 쇼퍼(쇼핑 상담사)인 현미래 역을 연기한다.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배다빈은 이날 "주연이라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제작발표회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시윤, 배다빈, 신동미, 오민석, 서범준, 최예빈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 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로 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의 홀로 삼키는 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적셨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14회 방송에서 사혜준(박보검 분)은 자신에게 닥친 위기와 정면으로 맞섰다. 그는 자신을 흔드는 위기 속에서도 주위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방식을 택하며, 꿋꿋하게 현실을 버텼다. 그러나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김수만 기자(배윤경 분)가 사혜준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열애 사실을 폭로해 위기감은 한층 고조됐다. 여기에 이별을 고하는 안정하의 모습은 안타까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의 소신은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났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극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11회 방송에서는 뜻밖의 시련을 맞은 사혜준(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혜준은 세계적인 감독의 차기작에 거론될 정도로 거침없는 ‘슈스’ 행보를 이어갔지만, 시기 어린 악성 댓글과 루머에 시달렸다. 찰리 정(이승준)의 죽음을 둘러싸고 추측성 기사와 방송도 걷잡을 수 없이 쏟아졌다. 여기에 사혜준을 돕기 위해 개인 방송을 켠 안정하(박소담 분)와 기자를 만난 전 여자친구 정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이 한층 뜨겁고, 가슴 벅차게 빛나는 2막을 열었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9회 방송에서는 '슈스' 꽃길에 발을 내디딘 사혜준(박보검 분)의 달콤한 성공기가 펼쳐졌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결같은 사랑을 나누는 사혜준, 안정하(박소담 분)의 로맨스는 설렘을 더했다. 여기에 사극 '왕의 귀환'으로 최우수 남자연기상까지 거머쥔 사혜준의 모습은 가슴 벅찬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사혜준은 배우로 승승장구했다. 의학드라마 '게이트웨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녹였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8회 방송에서는 일과 사랑 모두 꽃길이 펼쳐진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학드라마 ‘게이트웨이’ 출연 이후, 스타덤에 오른 사혜준의 일상은 조금씩 달라졌다. 그럼에도 변치 않는 사랑을 다짐하는 사혜준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로맨스는 설렘을 유발했다. 사혜준은 그토록 바라왔던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캐스팅 소식을 들은 사혜준은 새로운 캐릭터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됐다. 시청률 역시 최고 11.6%까지 치솟으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극 '청춘기록' 4회 방송에서는 접었던 꿈을 다시 펼치는 사혜준(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작은 배역이지만 영화 출연을 결심한 사혜준은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한 발을 내디뎠다. 여기에 서로에게 공감하며 한 뼘 가까워진 사혜준, 안정하(박소담)의 관계 변화도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사혜준은 포기할 수 없는 ‘배우’의 꿈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이 배우의 꿈을 향해 다시 도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청춘기록’ 3회 방송에서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마지막 도전을 결심한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이 담겼다.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또 다른 기회 앞에서 사혜준은 군대를 연기하기로 했다. 여기에 사혜준의 팬임을 밝힌 안정하(박소담 분)의 깜짝 ‘덕밍아웃’까지 담기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날은 사혜준에게 우울한 하루였다. 원해효(변우석 분)의 부탁으로 동반 화보 촬영이 성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 지승현의 ‘살인’ 과거가 드러났다. 7주 만에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에 안방극장에 전율이 일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14회에서는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이 5년 전 살인 사건의 은폐된 진실 찾기를 향해 막판 스퍼트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모든 후배 기자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지승현)의 두 얼굴 속에 감춰졌던 ‘팩트’가 드러났다. 5년 전 여대생 윤지선을 살해한 범인은 오종태(오정세)라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통쾌한 반격으로 제2막을 연 ‘모범형사’ 손현주와 장승조가 오정세의 비열한 역습에 위기를 맞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9회에서 이대철(조재윤)의 사형 집행 이후, 강도창(손현주)은 승진 심사에서 탈락했고, 강력2팀은 사건 배당조차 받지 못했다. 이대철 사건 재수사에 대한 보복이자, “납작 엎드려 살라”는 압력이었다. 반면 진범 오종태(오정세)를 비롯해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영위했다. 무엇보다 이를 이용해 회생을 꾀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 조재윤의 마지막 발걸음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물들였다. 마지막까지 딸을 위해 눈물을 참아냈고,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였다. 시청자들도 함께 숨죽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8회에서는 사형수 이대철(조재윤) 재심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개됐다. 2차 공판에서는 5년 전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혀내는 것보단, 경찰이 사건을 조작해서 이대철을 살인자로 몰았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했다. 그런데 “가족한테 칼을 겨눴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와 장승조가 남다른 의지로 결국 조재윤의 재심 개시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6회에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이 드디어 이대철(조재윤)의 재심을 신청했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사건 발생 시각, 이대철이 일을 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확보했고, 유력 용의자 오종태(오정세)의 알리바이가 조작됐다는 사실도 알아냈지만, 이는 모두 간접 증거일 뿐. 오종태가 범인이란 사실도, 이대철이 범인이 아니란 사실도 입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와 장승조가 은폐된 진실의 퍼즐 조각을 맞추기 시작했고, 오정세가 그 조각의 하나임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4회에서 강도창(손현주)은 이대철(조재윤)이 유죄란 생각을 지우고, 처음 사건을 대할 때로 돌아가 재수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지혁(장승조)과 함께 사건을 파고들수록 사방에서 압박이 가해졌고, 은폐된 진실의 퍼즐 조각들은 윤곽을 드러냈다. 마침내 5년 전 살해당한 여대생 윤지선(김려은)과 인천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의 여고생 실종 사건은 해결됐지만, 5년 전 사건의 새로운 비밀이 드러났다.7월 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2회에서 파트너가 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은 예상 밖의 환상 호흡으로 일련의 사건들이 박건호(이현욱)의 자작극임을 밝혀냈다. 그러나 사형수 아버지 이대철(조재윤)로 인해 ‘살인자의 딸’로 낙인 찍힌 채 위태롭게 살고 있는 이은혜(이하은)의 존재는 강도창의 마음 속에 죄책감과 의심이란 싹을 틔웠다. 여기에 이대철의 무죄를 주장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모범형사’ 환장의 파트너 손현주와 장승조가 첫 방송부터 발생한 충격 사건으로 긴장감 넘치는 쫄깃한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드디어 베일을 벗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1회에서 승진 심사를 앞두고 조심 또 조심하던 서부경찰서 소속 18년 차 형사 강도창(손현주)에게 ‘지뢰’급 사건이 연이어 터졌다. 살인 현장 목격 제보부터, 자신이 여고생을 살해했다는 박건호(이현욱)의 자수와 해안가에서 발견된 신원불명 여고생 사체까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하이바이,마마!'가 아름다운 작별을 그리며 따뜻한 감동과 진한 울림을 남겼다.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가 19일 밤 방송된 16회(마지막 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고스트 엄마 차유리(김태희 분)는 딸 조서우(서우진 분)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삶을 선택하며, 소중한 이들과 따뜻한 작별을 맞았다.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하고 떠났던 차유리의 기막힌 환생 미션으로 시작을 열었던 '하이바이마마'. 비록 '함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 김태희가 딸의 행복을 위해 환생을 포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하이바이,마마!’(이하 ‘하바마’)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가 딸 조서우(서우진 분)를 위해 제자리 찾기를 포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강화(이규형 분)는 ‘49일’ 기간 한정 환생 미션을 알게 된 후 차유리가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분투했다. 여기에 차유리는 자신이 이승에 남게 되면 조서우가 평생 귀신을 봐야 한다고 밝혀 또 한 번 조강화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조강화는 고현정(신동미 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하이바이,마마!’ 김태희가 살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며 선택의 순간을 맞았다.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가 환생 미션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여기에 조강화(이규형)가 차유리의 ‘49일’ 기간 한정 환생 미션을 알게 됐고, 차유리의 정체를 확인한 오민정(고보결)의 심경 변화까지 맞물렸다. 이날 조강화는 차유리가 조서우(서우진)의 친엄마라는 진실을 밝혔지만, 오민정은 거짓말 같은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오민정은 “사실이라고 해도 이걸 이제야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하이바이,마마!' 이규형이 결국 고보결에게 김태희의 정체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고보결에마마!’(극본 권혜주, 연출 유제원, 이하 ‘하바마’) 13회에서는 조강화(이규형 분)가 오민정(고보결 분)에게 차유리(김태희 분)가 조서우(서우진 분)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밝혔다. 친구가 된 것에 기뻐하던 오민정이 그간 자신에게 정체를 숨겨온 차유리의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조강화는 차유리가 5년간 자신의 곁에 있었다는 사실에 오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하이바이,마마!’ 이규형이 자신의 곁을 맴돌았던 ‘고스트 엄마’ 김태희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섰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 이하 ‘하바마’) 11회에서 조강화(이규형 분)가 차유리(김태희 분)의 지난 5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살고 싶다는 진심을 내비친 차유리는 재회한 가족들과 애틋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오민정(고보결 분)과도 더욱 가까워지며 얼마 남지 않은 환생 미션에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여기에 조서우(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