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이다영 기자] 남인근 사진가의 사진집 출간과 사진 전시가"겨울이 겨울에게 – 비에이로부터 [WINTER to WINTER – from BIEI]"의 타이틀로갤러리 나미브 충무로점과 반도 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으로 시를 쓰는 듯한 남인근 작가의 작품들은 단순히 사진의 경계를 넘어서 피사체와 그것을 바라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마음을 잡아끄는 매력으로 국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도 수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케넌적 조형미를 넘어서 작가의 정신이 표출된 미학의 경지에이르러많은 비평가로 부터 호평을 받아온 남인근 작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사진가 서준영의 사진展 이 2017년 11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충무로 갤러리 브레송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브레송의 'Next Generation' 초대기획전으로, 2017년 8월 충무로 반도갤러리 에 이후 세 번째 개인전이다. 'Next Generation' 은 다음 세대 사진가들을 한국 사진계에 소개하는 갤러리 브레송의 뜻 깊은 기획전이다. '오타쿠'는 한가지 일에 광(狂)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다. 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집착하는
사진가 서준영 초대전 중간정산 [서울=아트코리아방송] = 충무로 반도갤러리에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사진가 서준영의 사진展 ‘중간정산’ 전시회가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사진집단 비움의 작가후원 및 기획 초대전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지난 2016년 서진아트스페이스 기획 초대전 테마파크 이후 두 번째 전시이다. 작가는 샐러리맨이자 사진가인 본인의 주변을 지난 10년간 기록해왔다. 소년이 샐러리맨이 될 수밖에 없는 자본주의 사회를 냉소적으로 비판하는 내심의 세계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사진가 서준영은 1974년 부산에서 태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사진가 서준영의 사진展 이 2017년 7월 27일(목)부터 8월 2일(수)까지 충무로 반도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사진집단 비움의 작가후원 및 기획 초대전으로, 지난 2016년 서진아트스페이스 기획 초대전 이후 두 번째 전시이다. 이번 전시작품은 눈빛 출판사 한국 100명의 사진가 시리즈인 ‘눈빛사진가선’으로 선정되어 전시와 함께 사진집이 동시 출판 되며, 오프닝 행사는 7월 29일(토) 17시에 열릴 예정이다. 샐러리맨이자 사진가인 서준영은 지난 10년간 본
[서울 = 아트코리아방송=]핫셀블라드와 남인근 작가의 감성이 만나서 촬영과 사진 전시를 연다.전세계의 여행을 통하여 풍경과 다큐를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남인근 작가는, 어린시절부터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작가이다.대중들에게 으로 널리 알려진 사진작가 남인근은 여행과 일상을 사진을 통해 명상으로 승화시키고 그는 자연과의 공존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경외와 신비 그리고 시간 속에 담긴 자연의 섭리와 삶을 그만의 글과 사진화법으로 풀어낸다. 그가 누빈 지구촌 방방곡곡에서 만난 자연과 삶의 접점은 지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문래동 스페이스 나인(Space 9)에서 사진가 박희철의 개인전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열린다. 오프닝 및첫 사진집TURN 출판 기념식이 26일(금) 6시 30분에 진행된다. ▲ 박희철 개인전 (아트코리아방송) 그녀는 떠났다. 나와 2년 반을 살고 3년을 채우지 못한 채 스스로 떠났다. 이후 나는 사진기를 들었고 셔터는, 그녀를 향한 편지가 되었다. 사진은 순간과 영겁이다. 한 장의 사진은 찰나를 기록하지만, 그 안에는 함께 했었던, 그리고 함께 하지 못할 시간들이 담겨있다. 이 사진집은 그